A website of Yahoo Japan Corp is seen on a computer screen in Tokyo August 19, 2009. REUTERS/Stringer (JAPAN BUSINESS MEDIA) ⓒSTRINGER Japan / Reuters
일본의 ‘야후 재팬'이 5800여 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휴 3일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주4일 근무제다.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을 재검토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9월 24일, 교도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정책은 지난 8월, 인사 방식 발표회에서 미야사카 마나부 야후 재팬 사장이 밝힌 것이다. 우선 매주 2일의 휴일을 주말로 제한하지 않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다음, 향후 몇 년 내에 주휴 3일제 근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른 급여제도 등은 향후 검토하기로 했다.
패스트 리테일링의 주휴 3일 근무제는 일본 내 유니클로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하루에 8시간씩 5일을 근무해 주 40시간씩 근무하던 제도를 하루에 10시간 4일을 근무하는 제도로 바꾼 것이다. 일하는 시간이 짧아진 것은 아니지만, 육아나 자기 개발 등에 맞춰 일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당시 패스트 리테일링은 새로운 근무제도에 대해 “매우 많은 매장 직원들이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부모 혹은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파트타임 업무로 전환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