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광고를 보는 대신 구독료를 낮춰주는 광고형 요금제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 확산하고 있다. 넷플릭스와 티빙, 웨이브 등이 광고형 상품을 앞세워 이용자 확보와 광고 매출 확대에 나선 가운데 디즈니플러스도 국내 시장에 합류한다. 

디즈니플러스 OTT '광고형 요금제' 경쟁 가세 : '광고 없는' 기존 멥버십은 가격 인상
디즈니플러스가 다음 달 광고형 멤버십을 출시하며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의 광고형 요금제 경쟁에 합류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월트디즈니컴퍼니의 OTT 디즈니플러스는 다음 달 10일부터 광고형 스탠다드 멤버십을 순차 출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광고형 스탠다드 멤버십은 콘텐츠 시청 전이나 중간에 광고가 노출되는 대신 기존 멤버십보다 낮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월 구독료는 부가세를 포함해 7천 원이다. 이용자별 가입 가능 시점은 다를 수 있으며 11월17일부터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광고형 스탠다드 멤버십은 최대 1080p Full HD 화질과 5.1 오디오를 지원하며 최대 2대 기기에서 동시 시청할 수 있다. 월 4천 원을 추가하면 같은 가구에 거주하지 않는 가족이나 친구 1명을 추가 회원으로 등록할 수도 있다. 추가 회원은 별도의 로그인 정보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독립 프로필로 서비스를 이용한다.

신규 멤버십 출시와 함께 광고 없는 기존 요금제 가격도 인상된다. 11월10일 이후 신규 가입자부터 스탠다드 멤버십은 월 1만1500원, 프리미엄 멤버십은 월 1만6500원이 적용된다. 기존 구독자는 당분간 현재 이용 중인 멤버십 요금을 유지한다. 광고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요금제를 세분화해 가격에 민감한 이용자와 고화질·무광고 서비스를 선호하는 이용자를 각각 공략하는 방식이다.

국내 OTT 업계에서는 티빙과 웨이브가 먼저 광고형 요금제를 도입했다. 티빙은 2024년 3월 월 5500원의 광고형 스탠다드 멤버십을 출시했고, 웨이브도 지난해 10월 같은 가격의 상품을 선보였다. 두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월 7천 원의 더블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도 있다. 넷플릭스 역시 월 7천 원의 광고형 스탠다드를 운영한다. 

광고형 요금제 확산은 OTT 사업자들의 수익 구조 변화와도 맞물려 있다. 구독료 외에 광고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품으로 가격 부담을 느끼는 이용자까지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넷플릭스가 광고 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넷플릭스의 2025년 글로벌 광고 매출은 15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자체 광고 플랫폼과 인공지능(AI) 기반 타깃 광고 기술을 고도화하며 광고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국내 사업자들도 광고 수익 확대에 나서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6월부터 일반 회원에게도 일부 콘텐츠를 광고와 함께 무료로 제공하며 유료 구독 밖의 이용자까지 광고 기반 서비스로 끌어들였다. 티빙은 지난 5월 이용약관을 개정해 무료 서비스 범위에 광고 기반 서비스를 추가했다. 

광고형 요금제에 대한 소비자 수요도 커지고 있다. KT나스미디어의 '2026 인터넷 이용자 조사(NPR)'에 따르면 국내 OTT 이용자의 59.7%가 광고형 요금제를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2025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에서도 넷플릭스와 티빙 유료 구독자의 34.6%가 광고형 요금제를 이용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영아 사망 사건' 아주대 병원 소아과 압수수색에 전문의 7명 사직 의사 : 경찰 "압수수색 걸린 시간은 17분"
  • 2 삼성전자의 강력한 새 무기 '초장기공급계약' : 중국 클라우드 기업들마저 '10년 공급' 요청하며 수요 둔화 우려 떨친다
  • 3 "연애도 목욕도 취소" 일본에 퍼지는 '캔슬계' : 일본 청춘의 '일상 생략 버튼' 스스로 누른 것일까?
  • 4 이재명 외국인 노동자 발언 '곡해' 지적, 한겨레 제목 수정 : 제목에 '크게' 두 글자가 빠졌다고 한다
  • 5 북유럽 정상들, 우크라 방공망 뚫리자 푸틴에 직접 전화 걸었다 : 수도 키이우는 '한강 다리'도 끊길 판
  • 6 일론 머스크가 큰소리 친 AI 버전 영화 '오디세이'에 혹평 이어지고 있다 : 가디언 "괴상한 분노가 낳은 결과물"
  • 7 이재명 "뒷골목에도 사람이 산다", 잇따른 SNS 논란에 정면 대응 : 논란 나오는 이유 모른다는 비판도
  • 8 이재명 '펨코 목소리'까지 정책 의제화, '창대한' 중도 확장의 꿈 : '새 집' 지으려 '민주진영 헌 집' 부수나
  • 9 [허프 사람&말] 브라질 '대선 패배' 보우소나루, 야반도주 미국에서 "야당 이끌겠다" : 소속당 지도부도 몰랐다
  • 10 [허프 사람&말] 민주당 한민수 신천지 의혹 두고 "가해자와 피해자 분명, 저는 피해 봤다" : 김민석 정면 압박

허프생각

고도, 아니 '지배구조 개선안'을 기다리며 : 금융당국에게 기대하는 건 '쓴소리'가 아니라 명확한 '기준'이다
고도, 아니 '지배구조 개선안'을 기다리며 : 금융당국에게 기대하는 건 '쓴소리'가 아니라 명확한 '기준'이다

금융시장과 부조리극

허프 사람&말

브라질 '대선 패배' 보우소나루, 야반도주 미국에서 야당 이끌겠다 : 소속당 지도부도 몰랐다
브라질 '대선 패배' 보우소나루, 야반도주 미국에서 "야당 이끌겠다" : 소속당 지도부도 몰랐다

의회 다수 제1야당 대표가 달아났다

최신기사

  • '서울 첫 서리' 관측된 가운데 일요일에 비 내린다 : 다음주 출근길 외투 꼭 챙기자
    기후·환경 '서울 첫 서리' 관측된 가운데 일요일에 비 내린다 : 다음주 출근길 외투 꼭 챙기자

    본격적으로 쌀쌀해진다

  • 현대백화점 회장 정지선은 왜 한섬 대표만 교체했나 : 재무·관리에서 해외 사업 역량으로, 달라진 '패션 기업'의 과제
    씨저널&경제 현대백화점 회장 정지선은 왜 한섬 대표만 교체했나 : 재무·관리에서 해외 사업 역량으로, 달라진 '패션 기업'의 과제

    성장의 전환점

  • 롯데그룹이 펼치는 '상생'의 스펙트럼 : 마라톤 행사는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협력사 지원은 국경 넘어 유럽도
    씨저널&경제 롯데그룹이 펼치는 '상생'의 스펙트럼 : 마라톤 행사는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협력사 지원은 국경 넘어 유럽도

    나눔의 가치 확장

  • '24시간이 모자란다' 국힘 장동혁의 광폭 행보 : '올공'에서 구미까지 누볐지만, 이태원 추모 현장엔 없었다
    뉴스&이슈 '24시간이 모자란다' 국힘 장동혁의 광폭 행보 : '올공'에서 구미까지 누볐지만, 이태원 추모 현장엔 없었다

    무엇이 중요한가

  • 조국, '햄버거 회동'1심 무죄에 분노 조희대 사법부가 그려가는 실체 : 민주당 어떻게 할까
    뉴스&이슈 조국, '햄버거 회동'1심 무죄에 분노 "조희대 사법부가 그려가는 실체" : 민주당 어떻게 할까

    이제 '내란 척결'도 멈추나

  • '엑스맨' 프로페서X 패트릭 스튜어트 86세에 잠들다 : 가난과 가정폭력을 딛고 셰익스피어 연극 무대에 서다
    글로벌 '엑스맨' 프로페서X 패트릭 스튜어트 86세에 잠들다 : 가난과 가정폭력을 딛고 셰익스피어 연극 무대에 서다

    성공 뒤 그의 선택은?

  • 러시아 푸틴 유럽과 전쟁 원하지 않는다, 반복된 언급이 새삼 주목받는다 : 유럽은 지금 불안하다
    글로벌 러시아 푸틴 "유럽과 전쟁 원하지 않는다", 반복된 언급이 새삼 주목받는다 : 유럽은 지금 불안하다

    서유럽에 퍼진 루소포비아(Russophobia)

  •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일본 청년층 공략 나선다 : '치어증권' 주식 전액 인수해 모바일 개인 투자 시장 입지 확대
    씨저널&경제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일본 청년층 공략 나선다 : '치어증권' 주식 전액 인수해 모바일 개인 투자 시장 입지 확대

    인수 가격 40억 엔(약 339억5천만 원)

  • 디즈니플러스 OTT '광고형 요금제' 경쟁 가세 : '광고 없는' 기존 멥버십은 가격 인상
    씨저널&경제 디즈니플러스 OTT '광고형 요금제' 경쟁 가세 : '광고 없는' 기존 멥버십은 가격 인상

    광고를 보는 대신 구독료를 낮춰주는 광고형 요금제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 확산하고 있다. 넷플릭스와 티빙, 웨이브 등이 광고형 상품을 앞세워 이용자 확보와 광고 매출 확대에 나선 가운데 디즈니플러스도 국내 시장에 합류한다. 월트디즈니컴퍼

  • 외국인 투자자 9월 한 달 한국 주식 순매도 규모는 19조 원 : 상장채권도 2개월 연속 순회수
    씨저널&경제 외국인 투자자 9월 한 달 한국 주식 순매도 규모는 19조 원 : 상장채권도 2개월 연속 순회수

    한 달만에 다시 '팔자'로 돌아섰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