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성영수 사장이 서민금융진흥원이 추진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은 "더 이상 불법사금융에 내몰리지 않도록 '사람 살리는 금융'이 지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금융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배지를 착용하고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한 뒤 관련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 사장은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성 사장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이 불법사금융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금융권의 책임 있는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하나카드는 앞으로도 포용금융 실천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실질적 금융 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 사장은 다음으로 뜻을 함께할 참여자로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과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사장을 지목했다.
하나카드는 △신용회복 지원 사업 △개인채무자 보호 및 긴급 금융 서비스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 확대 및 운영 △장애인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한 매뉴얼 고도화 등을 통해 금융 포용성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최근 연 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주 대상으로 카드론과 신용대출 최고금리를 연 12%로 제한하는 '최고금리 상한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