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정책 강화 속 나홀로 가격 인상한 테슬라코리아가 '고무줄 가격' 정책 논란에 휩싸였다. ⓒ허프포스트코리아
테슬라코리아가 모델Y, L 등 주요 차종의 가격을 출시 일주일 만에 500만 원씩 인상하는 '고무줄 가격' 정책을 펼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새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라, 연구개발(R&D) 투자 미비 등의 사유로 테슬라 전 차종이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번 인상은 고유가 여파로 전기차 구매 고려층이 늘어난 시점과 맞물려 있으며, 과거부터 이어진 불투명한 가격 변동은 중국 시장의 재고 상황에 따른 결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자율주행 기능인 FSD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판매량을 늘렸으나, 정작 국내 주력 판매 모델인 중국산 모델Y 등은 인증 문제로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 소비자 기만 지적이 제기된다.
가격 인상과 보조금 중단 우려가 겹치며 테슬라의 한국 시장 대응 방식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향후 시장 판도 변화를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