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을 둘러싸고 민간인 피해 확대와 국제법 위반 논란에 국제사회의 비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레바논까지 전선을 넓히며 이란전쟁의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의 강도가 날로 높아진다. 튀르키예는 "현대판 히틀러"라고 했고, '친미 국가' 일본까지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레바논 공습 확대에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 향한 국제사회 비판 고조 : 급기야 현대판 히틀러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엑스(X) 계정

튀르키예 외무부는 11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꼬집어 "전쟁범죄 및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인물"이라며 "자신이 저지른 범죄 때문에 '현대판 히틀러'로 불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튀르키예 측은 이란과의 휴전 상황에서도 레바논을 공습한 것을 두고 "네타냐후의 목표는 현재 진행 중인 평화 협상을 무산시키고 팽창주의 정책을 지속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국 내 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네타냐후 총리가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전쟁을 지속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은 이란의 테러 정권과 그 대리 세력에 맞서 계속 싸울 것"이라면서 "이는 이란을 지원하고 심지어 쿠르드족 시민들을 학살하는 에르도안과는 정반대되는 행보"라고 응수에 나섰다. 

이스라엘의 확전 행보를 둘러싼 비판에는 극동의 일본, 유럽의 프랑스 스페인도 가세했다. 

일본 외무부는 10일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최근 정세와 관련해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부 장관 명의의 담화를 발표했다.

도시미쓰 일본 외무부 장관은 "헤즈볼라가 3월2일 이스라엘을 공격해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와 광범위한 민간 기반 시설 피해를 발생시킨 이후 양측 간 공격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16일 이스라엘 방위군의 지상 작전 개시에 대해 "국제 사회의 자제 촉구 속에서 이루어진 이번 지상 작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레바논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프랑스 외교부는 9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을 규탄하며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전쟁의 결과를 계속 겪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분쟁에 가담하기로 한 헤즈볼라의 무책임하고 용납할 수 없는 결정으로 인해 매일 대가를 치르고 있는 레바논 국민들에게 진심 어린 연대를 표한다"며 "레바논의 완전한 주권 회복과 피해자 및 실향민 지원을 위해 레바논 정부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 내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각을 세워 온 스페인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을 비판했다. 호세 마누엘 알바레스 스페인 외무장관은 8일 이스라엘의 공습을 "인류 양심의 수치"라고 표현하며, 미국-이란 간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는 10일 엑스(X) 계정을 통해 "우리를 공격하는 자들에게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며 "스페인은 세계에서 가장 도덕적인 군대인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병사들을 비방했다"고 반박했다. 또한 "스페인 대표들을 (관련 국제기구 내) 조정위원회에서 축출하도록 지시했다"고 압박했다. 

한편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쟁 지속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12일 이스라엘군이 점령 중인 레바논 남부 완충지대를 방문해 현장을 시찰한 뒤 "레바논에서의 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남아 있다. 우리는 그 과업을 수행하는 중"이라며 헤즈볼라를 겨냥한 군사 작전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조영남과 이혼 후 윤여정이 홀로 키운 둘째 아들, “어머니가 유명한 배우라고…” 뜻밖의 근황에 두 눈 휘둥그레 떠진다
  • 2 인천대교에서 바다로 추락해 숨진 60대 유튜버, ‘대표 보수 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었다 “사망 이틀 전에도…”
  • 3 “44kg 요요 왔다”던 김신영 근황 : 전국노래자랑 하차 이후 제대로 터진 겹경사에 박수갈채 절로 나온다
  • 4 미국과 이란 밤샘 마라톤 협상 약 14시간 만에 일단 마무리됐다 : 팽팽한 의견 대립 와중에 호르무즈 해협 통과한 3대의 선박
  • 5 조국이 '이스라엘 전시 영상' 관련 이재명을 강력 옹호했다 : 박정희 '친아랍성명' 소환하며 "실리 외교"
  • 6 미국·이란 종전협상 당시 트럼프는 골프와 UFC 즐겼다 : 장녀 이방카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함께
  • 7 러브라인 장인 지예은, 런닝맨에서도 “교회 오빠냐” 묻더니…‘찐’ 남자친구는 동갑내기 댄서 바타였다
  • 8 ‘이철우 캠프 합류’ 썰 돌았던 양준혁 근황 : “야구로 번 50억 날렸다”는 충격적인 고백에 어안이 벙벙해진다
  • 9 한국 당분간 기름 걱정없다 : 산업장관 김정관 "원유 80% 확보, 비축유 안 풀고 5월 넘길 가능성"
  • 10 '호르무즈 해협·핵물질' 현격한 이견에 미국 이란 종전협상 첫 결렬 : 귀국하겠다는 밴스 부통령 "최종 제안 남겼다"

허프생각

삼천당제약 사태에 대한 단상 : ‘정보 제공은 최소화, 실적은 부풀리기’ 제약바이오 업계 불투명 관행이 낳은 참사
삼천당제약 사태에 대한 단상 : ‘정보 제공은 최소화, 실적은 부풀리기’ 제약바이오 업계 불투명 관행이 낳은 참사

신뢰 회복과 공시제도 개선 계기 삼아야

허프 사람&말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수소 사랑' 확인 : 미국 언론 인터뷰서 에너지 해결책, 우리 비전의 핵심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수소 사랑' 확인 : 미국 언론 인터뷰서 "에너지 해결책, 우리 비전의 핵심"

정의선, 미국 투자와 미래 비전을 말하다

최신기사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통화정책에서 '균형' 강조했다 : 추경의 필요성 또 한번 얘기했다
    씨저널&경제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통화정책에서 '균형' 강조했다 : 추경의 필요성 또 한번 얘기했다

    개인 재산은 처분 예정이라고

  •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사장이 중국 주도 배터리 시장을 AI로 뒤집겠다 선언 : '인해전술' 룰 바꾸겠단 의지
    씨저널&경제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사장이 중국 주도 배터리 시장을 AI로 뒤집겠다 선언 : '인해전술' 룰 바꾸겠단 의지

    LG에너지솔루션 '인공지능 전환(AX)'으로 생존 모색

  • 인천대교에서 사망한 보수논객, “미지의 세계로 떠납니다” 김진 전 논설위원이 한 자 한 자 적은 친필 유서가 공개됐다
    뉴스&이슈 인천대교에서 사망한 보수논객, “미지의 세계로 떠납니다” 김진 전 논설위원이 한 자 한 자 적은 친필 유서가 공개됐다

    구조 관계자들께 죄송합니다.

  • 트럼프가 자신을 예수에 빗댄 이미지를 직접 올렸다 :  레오14세 교황에 정신 차려라 훈계
    글로벌 트럼프가 자신을 예수에 빗댄 이미지를 직접 올렸다 : 레오14세 교황에 "정신 차려라" 훈계

    어쩌다 미국이, 미국 대통령이 이렇게 됐나.

  • [K-밸류업 리포트] LS그룹 구자은 체제 반환점서 만난 악재 '중복상장 금지', 오너 3세 3명 4년 후 '대권' 놓고 실적 경쟁
    씨저널&경제 [K-밸류업 리포트] LS그룹 구자은 체제 반환점서 만난 악재 '중복상장 금지', 오너 3세 3명 4년 후 '대권' 놓고 실적 경쟁

    2026년, 구자은의 '비전 2030' 달성의 분수령

  • 트럼프 '호르무즈 역봉쇄', 봉쇄를 풀지 못하니 자신도 막고 나선다 : 국제유가는 곧바로 치솟았다
    글로벌 트럼프 '호르무즈 역봉쇄', 봉쇄를 풀지 못하니 자신도 막고 나선다 : 국제유가는 곧바로 치솟았다

    비극적 전쟁의 '희극적 장면'

  • [허프 생각] 삼천당제약 사태에 대한 단상 : ‘정보 제공은 최소화, 실적은 부풀리기’ 제약바이오 업계 불투명 관행이 낳은 참사
    보이스 [허프 생각] 삼천당제약 사태에 대한 단상 : ‘정보 제공은 최소화, 실적은 부풀리기’ 제약바이오 업계 불투명 관행이 낳은 참사

    신뢰 회복과 공시제도 개선 계기 삼아야

  • [K-은행 이사회 점검] KB국민은행 사외이사 적어 1명이 6개 소위원회 뛰기도, 이사회 '보안 전문성' 강점 퇴색
    씨저널&경제 [K-은행 이사회 점검] KB국민은행 사외이사 적어 1명이 6개 소위원회 뛰기도, 이사회 '보안 전문성' 강점 퇴색

    선진적이지만, 조금은 아쉽다

  • 레바논 공습 확대에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 향한 국제사회 비판 고조 : 급기야 현대판 히틀러도
    글로벌 레바논 공습 확대에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 향한 국제사회 비판 고조 : 급기야 "현대판 히틀러"도

    히틀러(1889~1945) vs 네타냐후(1949~)

  • 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여론조사 높은 지지세 확인 : 국힘 주호영 이진숙 추경호 모두 17~18%p 차이로 따돌렸다
    뉴스&이슈 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여론조사 높은 지지세 확인 : 국힘 주호영 이진숙 추경호 모두 17~18%p 차이로 따돌렸다

    남은 건 국힘의 '막판 결집'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