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 200억 원가량을 매입한다. 호텔신라의 실적 개선과 관련된 기대감이 높게 형성돼 있는 상황에서 오너의 주식 매입이 이어지며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부진 200억 자사주 매입한 뒤 주가 13% 급등, 호텔신라 ‘밸류업 신호탄’
호텔신라는 19일 중구 장충사옥에서 제53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사진은 이부진 대표이사 사장. ⓒ호텔신라

27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이 대표는 다음 달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한 달 동안 호텔신라 보통주 47만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했다. 직전 거래일 종가 기준 200억 원 규모다.

특기할만한 점은 이번 매입이 이 대표의 '첫번째' 지분매입이라는 것이다. 이 대표는 이번 매입으로 호텔신라 지분 1.18%를 갖게 된다. 2010년 사장에 취임한 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맡아오면서도 지분을 보유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경영진과 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변화로 해석된다.

회사 측은 이번 매입의 목적을 두고 “책임경영 강화”라고 설명했다. 최근 주주총회에서 강조한 기업가치 제고 전략의 연장선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경영진의 주식 매입은 주가 부양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강화해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장의 주식 매입이 알려진 27일 호텔신라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이날 호텔신라 주가는 전일보다 13.11% 오른 4만74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에 따른 책임경영 기대감과 함께, 면세 사업 구조 개선에 따른 실적 반등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자 커뮤니티에서도 긍정적 반응도 이어졌다. 네이버 종목 토론방에서는 “이 정도면 이부진 회장님 팬클럽 만들어야 한다”, “잘한건 잘했다고 해주자”, “부진이 누나 사랑합니다” 등의 말이 오갔다. 자사주 매입을 통해 경영진이 직접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이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사업 전략도 공개했다. 면세(TR) 부문은 사업 구조 개선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호텔 부문은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증권업계에서는 호텔신라의 실적이 구조조정 효과를 등에 업고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큰 폭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인천공항 DF1 영업을 중단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호텔신라의 실적이 바닥을 친 상태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다”고 바라봤다.

경영진의 추가 매입도 이어졌다. 한인규 호텔신라 운영총괄사장은 지난 23일 장내에서 보통주 4800주를 2억 원 규모로 매수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엄마뻘 납치해 초등학교에서 성폭행하고 ‘씩’ 웃던 논산 중학생 : 경악을 금치 못할 엽기적 교도소 근황이 전해졌다
  • 2 이재명 대통령 요청 3주 만에 송환된 박왕열이 한국 오자마자 뱉은 살벌한 7글자 : 살인 예고 날리던 짬바 어디 안 갔다
  • 3 작심한 서인영, “결혼식 할 때…” 6살 연상 전 남편과 이혼 2년 만에 심경 고백 :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매콤함이다
  • 4 사회복지사 꿈꾸는 49세 배우 유지태가 요양원 운영하는 이유 : 간호사로 40년간 일한 어머니를 위해
  • 5 BTS ‘아리랑’ 크레딧에 진 혼자 이름 쏙 빠진 진짜 이유 : 세상 솔직한 표정에 정국이 보인 반응은 씬스틸러 그 자체다
  • 6 한국형 전투기 KF-21 조종석에 앉은 '여군 최초' 정다정 소령 : 하늘의 유리천장 부쉈다
  • 7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인 이혜영, 대체 무슨 일이길래… : 새빨갛게 물든 강아지 몰골에 참담함이 밀려온다
  • 8 위키드 동료 배우와 불륜 논란 터진 아리아나 그란데 : 하늘이 도운 결별설에 직접 밝힌 근황은 그냥 헛웃음만 난다
  • 9 한동훈이 국힘 장동혁의 '서울·부산 승리 선방론' 공격했다, "6.25 때 나머지 다 뺏겨도 된다는 소리"
  • 10 한글 거의 없이 영어로 부르는 BTS '아리랑' : 'K' 떼면 무엇이 남는가

허프생각

'AI 버블' 진위를 누가 검증하나?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베팅급 투자'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AI 버블' 진위를 누가 검증하나?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베팅급 투자'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믿는다

허프 사람&말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가져왔다 : '작별하지 않는다'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가져왔다 : '작별하지 않는다'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대한민국 역사상 두 번째

최신기사

  • SK텔레콤 정재헌은 왜 SK브로드밴드를 '완전 자회사' 만드나 :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돈'이 필요하다
    씨저널&경제 SK텔레콤 정재헌은 왜 SK브로드밴드를 '완전 자회사' 만드나 :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돈'이 필요하다

    AI는 돈 먹는 하마

  • 창원 아파트에서 흉기 난동으로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위중하다 : 또 다시 스토커 범죄?
    뉴스&이슈 창원 아파트에서 흉기 난동으로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위중하다 : 또 다시 스토커 범죄?

    공격과 자해인 듯

  • 유상증자로 '병'주고 오너 지분 매입으로 '약'주고 : 김동관이 한화솔루션 주주들을 달래는 방법
    씨저널&경제 유상증자로 '병'주고 오너 지분 매입으로 '약'주고 : 김동관이 한화솔루션 주주들을 달래는 방법

    한화솔루션 주가 이틀 만에 20% 급락

  • 이란 전쟁으로 한국 일본이 석탄발전 되살린다 : 전쟁으로 기후변화 대응도 후퇴
    글로벌 이란 전쟁으로 한국 일본이 석탄발전 되살린다 : 전쟁으로 기후변화 대응도 후퇴

    지구가 아파요

  • 장동혁이 경기지사 선거에 ‘배신자’ 유승민을 떠밀고 있다 : 국힘 내부서도 “가능성 낮다”
    뉴스&이슈 장동혁이 경기지사 선거에 ‘배신자’ 유승민을 떠밀고 있다 : 국힘 내부서도 “가능성 낮다”

    욕할 때는 언제고.

  • “내가 입 열면 대한민국 뒤집어진다”던 마약왕 박왕열 : 필리핀에서 송환되자마자 드러난 진실은 소름 그 자체다
    뉴스&이슈 “내가 입 열면 대한민국 뒤집어진다”던 마약왕 박왕열 : 필리핀에서 송환되자마자 드러난 진실은 소름 그 자체다

    양성.

  • 웨이브 ‘베팅 온 팩트’에서 헬마우스와 진중권이 한팀이 됐다 : 가짜 뉴스 척결에 힘을 모았다
    엔터테인먼트 웨이브 ‘베팅 온 팩트’에서 헬마우스와 진중권이 한팀이 됐다 : 가짜 뉴스 척결에 힘을 모았다

    이런 협력도 가능하구나

  •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의 2기 출범, 파격적 주주환원의 '마지막 단추' 꿰나
    씨저널&경제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의 2기 출범, 파격적 주주환원의 '마지막 단추' 꿰나

    '감액배당' 안 되니, 다른 걸로...

  • '통합법인 HD건설기계' 수장 문재영이 바라보는 신흥시장은 어디인가 : 올해 호주 판매 '2배 확대' 바라본다
    씨저널&경제 '통합법인 HD건설기계' 수장 문재영이 바라보는 신흥시장은 어디인가 : 올해 호주 판매 '2배 확대' 바라본다

    연초부터 신흥시장 공략에 속도

  • 홍서범♥조갑경 며느리가 터뜨린 축구선수 출신 아들 불륜 폭로 : “야자 중 사라져…” 제자들 목격담에 말문 턱 막힌다
    엔터테인먼트 홍서범♥조갑경 며느리가 터뜨린 축구선수 출신 아들 불륜 폭로 : “야자 중 사라져…” 제자들 목격담에 말문 턱 막힌다

    진흙탕.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