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에너지 인프라와 관련해 확전을 상호 자제하자는 메시지를 내놨다. 전날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시설 폭격으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자 유화적 태도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추가 공격도 막겠다는 뜻까지 내비쳤다. 

트럼프 이란전쟁 앞에서 '갑자기' 착해졌다 : 이스라엘과 선 긋고 이란에 확전 자제 제안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이스라엘에 자제를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일러스트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이 이란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으로 알려진 중요 에너지 시설을 폭력적으로 타격했다"며 "미국은 이 특정 공격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했다.

앞서 이스라엘은 전날 이란의 거대 가스전인 사우스 파르스 시설은 표적 공습했다. 이란은 이에 맞대응해 세계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20%를 담당하는 카타르의 가스시설 밀집지역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다소 진정되는 듯 했던 국제유가는 이에 요동쳤다. 국제유가의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의 5월 인도분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7.38달러로 전장보다 3.8% 올랐고, 4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6.32달러로 전장 대비 0.1% 상승하면서 모두 오름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특히 브렌트유는 장중 한 때 배럴당 110달러 대를 찍기도 했으며, WTI도 장중 한 때 배럴당 100.5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에서는 위기감이 고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자, 중동 에너지 시설에 대한 상호 공격이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을 촉진시켜 미국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갑자기' 확전 자제를 이란에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의 이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자신이 막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이스라엘의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에 대한 추가 공격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글로벌 외신들은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를 잇달아 타격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전략을 망쳐놓고 있다는 분석을 전하고 있다.

미국 CNN은 "최고 지도부 제거는 오히려 복수심을 자극하고 외교적 출구를 막아 전쟁을 더 길게 끌 수 있다"며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 참수작전을 지속하면서 고위 인사들을 잇따라 제거하게 되자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구상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짚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백악관 관계자들은 미국이 폭격작전 종료의사를 밝히는 와중에도 이스라엘이 전쟁을 지속하길 원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알리 라리자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이 18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이란 국영매체가 전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산하 바시지 민병대 총지휘관 골람레자 솔레이마니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것으로 파악된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호텔신라 흑자전환에도 성난 주주들, 대표 연임 반대 뜻 결집하며 책임경영 요구
  • 2 교사 밀쳐 넘어뜨린 광주 중학생, 뇌진탕 빠진 담임 선생님에게 첫 마디가… : 방송에도 출연했던 인물이다
  • 3 문채원 결혼한다, 6월에 남편 될 남자친구 대체 누구길래… : 편지로 직접 적어서 알린 깜짝 근황
  • 4 '급성구획증후군' 수술 4차례 받은 40살 배우 문근영이 연극 무대 오른다 : "몸 커지며 마음도 커졌다"
  • 5 정부 이란에 ‘50만 달러’ 규모 구호품 인도적 지원 결정, 이란 정부는 우리 노력을 알아줄까?
  • 6 [허프 트렌드] 배급사 쇼박스의 3연속 홈런 이유 분석해봤다 : '만약에 우리' '왕사남' 이은 스릴러 '살목지'의 흥행 전략
  • 7 쿠팡 프레시백 캠핑장에서 사용한 백지영·정석원 부부 : 논란 일자 유튜브 제작진이 사과했다
  • 8 동물원 탈출 후 추적 엿새째 '늑구'야 어디 있니? : 마지막 음식은 탈출 전 먹은 생닭 2마리
  • 9 서울시장 오세훈 "한강버스 대박 조짐, 민주당 성과 보이자 공세" : 한강버스, 시장선거 쟁점 되나
  • 10 부산 북구갑 선택한 한동훈, '조국 없는 3자 구도'는 악재 : 이길 수 있는 길이 너무 좁아 보인다

허프생각

12년 전 세월호 앞에서 국가란 무엇인가 물었다, 이제 '생명안전기본법'으로 답해야 한다
12년 전 세월호 앞에서 "국가란 무엇인가" 물었다, 이제 '생명안전기본법'으로 답해야 한다

재난 대응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여전히 미진

허프 사람&말

'신흥국의 인디애나 존스'라 불리던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 별세 : 1970년대 '개도국' 한국에 주목했던 인물
'신흥국의 인디애나 존스'라 불리던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 별세 : 1970년대 '개도국' 한국에 주목했던 인물

전 템플턴자산운용 이머징마켓그룹 회장

최신기사

  • ‘룰러’ 박재혁 탈세 논란에 불똥 튄 페이커, “이재명 대통령에게 훈장도 받았는데…” 결국 살벌한 경고장이 뜨고야 말았다
    엔터테인먼트 ‘룰러’ 박재혁 탈세 논란에 불똥 튄 페이커, “이재명 대통령에게 훈장도 받았는데…” 결국 살벌한 경고장이 뜨고야 말았다

    법의 맛.

  • 자율주행 트럭이 심야 고속도로 달려 택배 배송한다, 국토부 6월부터 자율주행 유상 서비스 허가
    씨저널&경제 자율주행 트럭이 심야 고속도로 달려 택배 배송한다, 국토부 6월부터 자율주행 유상 서비스 허가

    아직 시험운전자가 탑승한다

  • 김부겸 대구시장 선거 낙관론 경계, 지지도 앞섰다는 건 착시, 현장서 느끼는 민심은 팽팽
    뉴스&이슈 김부겸 대구시장 선거 낙관론 경계, "지지도 앞섰다는 건 착시, 현장서 느끼는 민심은 팽팽"

    선거 가면 모른다

  • 11년 동안 비어있던 자리가 채워졌다 : 현직 대통령,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 처음 참석
    뉴스&이슈 "11년 동안 비어있던 자리"가 채워졌다 : 현직 대통령,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 처음 참석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

  • 포털 한계 직면한 네이버 최수연 선택은 유럽과 핀테크 : 1.6조 그린본드와 네이버파이낸셜 상장으로 변신 모색
    씨저널&경제 포털 한계 직면한 네이버 최수연 선택은 유럽과 핀테크 : 1.6조 그린본드와 네이버파이낸셜 상장으로 변신 모색

    주가 부진의 굴욕에서 벗어나라

  • 5월1일 노동절에 출근하면 2.5배 임금을 받는다 : 다른 공휴일 근무는 1.5배
    뉴스&이슈 5월1일 노동절에 출근하면 2.5배 임금을 받는다 : 다른 공휴일 근무는 1.5배

    법적 근거가 다르기 때문

  • 미국 민주당, 하원에서 헤그세스 국방장관 탄핵안 제출 : 어차피 막히지만 '경고'라도 됐으면...
    글로벌 미국 민주당, 하원에서 헤그세스 국방장관 탄핵안 제출 : 어차피 막히지만 '경고'라도 됐으면...

    뭐라도 해라

  •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중국 이어 베트남·인도에 뜬다 : 4대 그룹 총수 대통령 순방에 경제사절단 동행
    씨저널&경제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중국 이어 베트남·인도에 뜬다 : 4대 그룹 총수 대통령 순방에 경제사절단 동행

    삼성 SK 현대차 LG, '비즈니스 외교' 선봉에

  • KT&G 1.85조 자사주 전량 소각, 방경만 적극적 주주환원으로 밸류업 선도
    씨저널&경제 KT&G 1.85조 자사주 전량 소각, 방경만 "적극적 주주환원으로 밸류업 선도"

    밸류업 모범사례

  • 이원석 전 검찰총장 '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검찰 수사 옹호, “꿋꿋이 버텼다”
    뉴스&이슈 이원석 전 검찰총장 '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검찰 수사 옹호, “꿋꿋이 버텼다”

    검사는 왜 똑같을까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