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되, 너무 애쓰지는 말라" 평생직장 없는 시대, 직장인 생존전략 ⓒ허프포스트코리아
6개 산업, 10번의 이직, 5개 기업의 대표이사. 조정열 전 대표의 커리어는 한 우물을 파는 대신 여러 우물을 연결해 거대한 물길을 만든 과정이었다.
헤드헌터로부터 "이런 경력으로는 경쟁력이 없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그는 위기 때마다 소환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턴어라운드 전문가'로 살아남았다.
신간 <전략보다 '지금, 여기'였다>는 그 32년의 생존기를 담은 책으로, 저자는 전략이란 무언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해도 되는 것을 빼는 것이라고 말한다.
조정열 대표는 자신의 책을 화려한 스펙의 엘리트 성공담이 아닌, 왜 나만 안 풀리는지 고민하고 커리어가 정체됐다고 느끼는 보통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올라갈 때는 치열하게, 내려올 때는 우아하게' 일과 커리어를 대하는 그의 신념은 책 전반에 걸쳐 일관되게 흐른다.
그는 "최선을 다해 일하되, 자신을 지키면서 일하는 것이 오래, 지속 가능하게 잘 일할 수 있다"고 했다.
조정열 대표가 말하는 생존의 기술과 일을 대하는 태도는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