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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의 ‘호적 메이트’가 화제다.

‘전주 네임드’라는 태연 친오빠 김지웅, “얼마나 잘생겼길래…” : 대세 연예인도 공개 고백하게 만드는 특급 외모
방송인 김지유가 태연의 친오빠 김지웅 씨를 언급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 태연 인스타그램

2026년 3월 14일 전파를 탄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개그 듀오 김지유, 임우일과 NCT 드림의 첫 번째 유닛 NCT JNJM(엔시티 제노재민)으로 데뷔한 제노, 재민이 등장했다. 이날 “플러팅 기술로 MZ 폭스라는 별명이 있다”라고 소개된 김지유는 이곳에 고백할 사람이 있냐는 물음에 “남자가 아닌 여자다. 태연 언니”라고 답했다. 이어 김지유는 “잠을 1시간 반 잤다. 너무 떨려서”라며 태연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김지유는 “태연 언니가 전주 분인데 나도 전주 사람”이라며 “너무 좋아한다”라고 거듭 팬심을 고백했다. “전주에 엔떼피아 광장이 있는데 중학교 때 소녀시대가 팬 사인회 하러 온 적이 있다”라고 자신의 중학교 시절을 회상한 김지유는 “태연 언니 친오빠가 거기 왔다. 친오빠를 멀리서 봤는데 빛이 나는 거다. 태연 언니랑 친오빠가 인사하는데. 첫눈에 반해버렸다”라고 이야기했다.

태연이 “우리 오빠에게?”라며 놀라자 김지유는 “태연 언니 친오빠가 전주에서 유명했다. 잘생겨서. 김지웅 오빠”라고 실명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방송에는 태연과 똑 닮은 태연의 친오빠 김지웅 씨의 훈훈한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를 듣던 태연은 “이름까지 어떻게 아냐”라며 다시 한번 놀랐고, “다 알죠”라고 답한 김지유는 “제가 좋아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김지유는 “지웅 오빠랑 아는 친구가 있어서 ‘제발 한 번만 만나게 해 달라’고 했다. 이성적인 게 아니어도 인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스케줄이 맞지 않아 만나지 못했다는 김지유의 아쉬움 섞인 토로에 신동엽은 “시누이가 될 뻔했다”라고 거들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오빠가 아직 전주에 있다고 알린 태연이 “결혼 안 했다”라고 근황을 전하자 김지유는 “미혼인 것도 다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김지유는 “건너 건너 물어서 다 확인하고 있다”라며 태연 오빠를 향한 올곧은 팬심을 내비쳤고, 이에 태연은 “고맙다”라고 화답해 현장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연의 친오빠인 김지웅 씨는 올해 나이 만 37세인 태연과 연년생으로 알려졌다. 태연의 솔로 데뷔곡 ‘I’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김지웅 씨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에 대한 나의 신뢰는 200%이다. 넌 내 동생이니까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항상 네 뒤에는 가족이 있다. 사랑한다”라는 글을 적어 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막내 동생은 가수 김하연. 태연은 9살 차이가 나는 1998년생 동생 김하연이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로 데뷔했던 2020년 10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축하해 내 동생”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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