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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충주맨’의 행보가 하나하나 화제다.

청와대 다녀온 충주맨 김선태, 알고 보니 퇴사 3일 만에… : ‘이곳’에서 포착된 근황에 팝콘 한 바가지 튀기게 된다
공무원 신분에서 벗어난 前 ‘충주맨’ 김선태가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낸다. ⓒ유튜브 채널 ‘김선태’ / 김선태 인스타그램

2026년 3월 12일 MBC ‘라디오스타’는 ‘웃음 공무원’ 특집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인 붐, 문세윤, 남창희와 함께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9세인 김선태는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이끌며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인물. 지난달 13일 사직서를 제출한 김선태는 이달 3일 개인 유튜브 채널 ‘김선태’를 개설한지 사흘 만에 구독자수 100만 명을 끌어모으며 골드버튼을 획득했다.

‘라디오스타’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퇴사한 지 3일 됐다”라며 입을 연 김선태는 “퇴직 이후 방송은 ‘라스’가 처음”이라며 퇴사 이후의 근황을 알렸다. 자신이 퇴사한 뒤 충주시의 유튜브 구독자 ‘급감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서는 “음~ 빠져야지. 좀 더 빠져도 돼”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시청자는 관심이 없다. 거짓말하면 안 된다. 솔직하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한 김선태는 퇴사 직후 자신을 향해 쏟아진 러브콜과 섭외 문의를 두고 “기회가 왔을 때 매처럼 탁 잡아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어느 정도는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냐”라는 MC 유세윤의 물음에는 “선배님, 저는 전국구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했다.

영상 말미에는 “이거 혼날 것 같은데”라는 김선태의 말과 함께 ‘어디에서 듣지 못할 진실까지’라는 방송 자막이 더해져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선태가 입담을 뽐낸 ‘라디오스타’ 방송분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김선태는 공직을 떠난 직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만난 사실이 알려져 ‘청와대 채용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에게 문자가 와서 10분 정도 청와대에서 만났다”라고 밝힌 김선태는 “향후 계획이나 공직에 관심이 있는지 묻는 티타임이었다. ‘사기업으로 갈 것 같은데 공직에 더 관심이 있냐’ 이런 뉘앙스였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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