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자신이 대통령인 것이 중동에 '행운'이라고 으스댔다. 

[허프 US] 트럼프의 치유불가 고질병 '자아도취' : 이란 공습 후 내가 대통령이라 중동은 매우 운이 좋았다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생성한 이미지.

트럼프 대통령은 9일 공화당 컨퍼런스에서 "미국은 이미 여러 면에서 이란에게 승리했다"라면서도 "충분히 승리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한 기자가 이와 관련해 설명을 요구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횡설수설했다.

기자가 "'충분히 승리했다'는 기준은 무엇인가?"라고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충분한 승리'를 두고 "(이란이) 다음 날부터 핵무기 개발을 중단할 때"라며 "그들이 이란 지도자와 행정부의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며 '좋아, 우리는 하지 않겠다'고 말할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들은 그렇게 말할 생각이 없다"며 "스티브가 전화로 그 말을 했을 때 나는 '자, 이제 시작이다. 강하게 몰아붙이자'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이 언급한 인물은 중동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로 보인다.

트럼프는 "어려운 방법이 오히려 쉬운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본적으로 그들이 미국, 이스라엘 또는 우리 동맹국을 겨냥할 무기를 개발할 만한 능력이 없다는 것이 오랜 기간 확인됐을 때"라고 종전 시점을 구체화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동에 훌륭한 동맹국들을 두고 있다"며 "그들은 공격을 당하기 전까지는 관여하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한 "(미국이 먼저 이란을 공격하지 않았다면)그들이 먼저 우리 동맹국들을 공격했을 것"이며 "그들이 중동을 장악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미드나이트 해머'가 실행되지 않았다면? 확실한 건 이란이 몇 주 안에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었을 것이라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작전은 실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6개월 동안 그들이 구매하고 제조한 미사일 수를 봐라. 그 미사일들은 여러 국가들을 겨냥하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미드나이트 해머는 2025년 6월 22일 미국이 이란 핵 시설을 타격한 군사 작전이다.

트럼프는 이란과의 갈등 가운데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내가" 대통령이 된 덕분에 중동은 "매우 운이 좋았다"고 주장하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UAE 같은 곳에 1천 발이 넘는 미사일이 발사된 걸 보면 이란이 중동을 장악하려 했다는 걸 알 수 있다"며 "우리가 먼저 움직였다. 우리는 운이 좋았다. 말해두지만, 중동과 그 나라들, 매우 부유한 국가들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대통령이었던 게 정말 운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2월28일 트럼프 행정부와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미국 내에서는 이 치명적인 분쟁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 사이에서조차 대대적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 허프포스트코리아는 미국 허프포스트와 제휴를 통해 기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번역·정리 김나영 허프포스트코리아 기자]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경기 의왕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부부가 사망했고 현장에는 유서가 발견됐다
  • 2 배우 박동빈이 개업 준비 중인 식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주스 아저씨'로 우리에게 친근했던...
  • 3 이태원 참사 구조 도운 한 30대 자영업자 : 실종 10일째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 4 한동훈 "부산에 뼈 묻고 부산 시민을 위해 살겠다", 그런데 부산 북구갑 위한 지역 공약이 없다
  • 5 민주당 하정우 출마로 대진표 드러난 부산 북구갑, 한동훈 국회 입성 최대 변수는 '단일화'
  • 6 보수의 '선거 인재난'에 유승민·황우여·원희룡·조응천 재소환 : '연륜'인가 '흘러간 물'인가
  • 7 국민의힘 해임 공세에 정동영 장관 "미국 의원이냐?" : 25년 전 DJ 정부 임동원 통일부 장관과 다르다
  • 8 [허프 사람&말] 종영 20년 넘은 시트콤 ‘프렌즈’, 수익은 계속 흐른다 : 피비 역 맡았던 배우 리사 쿠드로가 재방료 공개했다
  • 9 통일장관 정동영 북한을 "조선"으로 호칭했고 통일부 공론화 시작했다 : '통일' → '남북 평화적 공존'
  • 10 [허프 사람&말] 이세돌 10년 만에 만난 '알파고의 아빠' 허사비스에게 '돌발 제언' : "AI에게 생각의 주도권은 빼앗기지 맙시다"

허프생각

'집 없어도 괜찮아' 생각하기 시작한 사람들, '전·월세 생활자'는 언제 부동산 정책의 주인공 될까
'집 없어도 괜찮아' 생각하기 시작한 사람들, '전·월세 생활자'는 언제 부동산 정책의 주인공 될까

부동산 정책에서 소외된 주인공

허프 사람&말

[허프 사람&말} '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 이재명, 노동의 의미 되새겼다 : 기업 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다
[허프 사람&말} '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 이재명, 노동의 의미 되새겼다 : "기업 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다"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 변경

최신기사

  • 4월 수출 역대급 메모리 수요에 800억 달성 : 중동 전쟁 변수에도 반도체 수출이 자동차·디스플레이·철강 부진 메웠다
    씨저널&경제 4월 수출 역대급 메모리 수요에 800억 달성 : 중동 전쟁 변수에도 반도체 수출이 자동차·디스플레이·철강 부진 메웠다

    반도체 초호황 속 13개월 연속 월 기준 최대 실적 달성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창사 첫 파업, 삼성전자 노조 악마화 하지마라 : 5월 삼성 노사관계 시험대로
    씨저널&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창사 첫 파업, 삼성전자 노조 "악마화 하지마라" : 5월 삼성 노사관계 시험대로

    삼성전자 노조 파업 5월18일로 예정

  • [허프 사람&말} '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 이재명, 노동의 의미 되새겼다 : 기업 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다
    뉴스&이슈 [허프 사람&말} '소년공에서 대통령까지' 이재명, 노동의 의미 되새겼다 : "기업 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다"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명칭 변경

  • 민주당 6·3 지방선거 '15대 1' 압승 노리지만, 막판 최대 변수는 '보수 결집' 있어 안심 이르다
    뉴스&이슈 민주당 6·3 지방선거 '15대 1' 압승 노리지만, 막판 최대 변수는 '보수 결집' 있어 안심 이르다

    지난 대선에도 보수 결집은 뚜렷했다

  • 차원태 차바이오텍 'FI 풋옵션 폭탄' 다가오는데 '중복상장' 암초까지 : 차헬스케어 지배력 줄여 난관 돌파 의지
    씨저널&경제 차원태 차바이오텍 'FI 풋옵션 폭탄' 다가오는데 '중복상장' 암초까지 : 차헬스케어 지배력 줄여 난관 돌파 의지

    2027년 차헬스케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프로 러너들은 어떤 속도로 뛸까 : 마라톤 '2시간 벽'이 무너진 지금 더욱 시선이 간다
    라이프 프로 러너들은 어떤 속도로 뛸까 : 마라톤 '2시간 벽'이 무너진 지금 더욱 시선이 간다

    100m 17초로, 42.195km를 내내 달렸다

  • 보수의 '선거 인재난'에 유승민·황우여·원희룡·조응천 재소환 : '연륜'인가 '흘러간 물'인가
    뉴스&이슈 보수의 '선거 인재난'에 유승민·황우여·원희룡·조응천 재소환 : '연륜'인가 '흘러간 물'인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 경기 의왕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부부가 사망했고 현장에는 유서가 발견됐다
    뉴스&이슈 경기 의왕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부부가 사망했고 현장에는 유서가 발견됐다

    오늘이 쫓겨나는 날이었다

  • 국민의힘 해임 공세에 정동영 장관 미국 의원이냐? : 25년 전 DJ 정부 임동원 통일부 장관과 다르다
    뉴스&이슈 국민의힘 해임 공세에 정동영 장관 "미국 의원이냐?" : 25년 전 DJ 정부 임동원 통일부 장관과 다르다

    해임건의안 정면 돌파

  • 티미를 구하라 vs 내버려둬 : 독일 해변에 갇힌 혹등고래 구조 작전은 한 달 내내 생중계됐다
    라이프 "티미를 구하라" vs "내버려둬" : 독일 해변에 갇힌 혹등고래 구조 작전은 한 달 내내 생중계됐다

    자연에 대한 인간의 개입, 어디까지?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