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경찰의 무혐의 결정으로 횡령·배임 혐의를 벗게 됐다.

박 대표는 한미약품 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한창 진행 중이던 2024년 11월 81억 원의 회삿돈을 유출 또는 부당취득했다는 이유로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로부터 고발당한 바 있다.

한미약품 모녀-형제 경영권 분쟁의 여진 : 횡령·배임 고발당했던 '모녀 쪽' 박재현 대표가 무혐의 처분 받았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 ⓒ 한미약품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서울시경찰청이 박재현 대표이사에 대해 최종 불송치(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전날 공시했다. 

박 대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횡령)과 업무상 횡령으로 2024년 8월 한미사이언스로부터 고발당했다. 

주요 고발 내용은 부적절한 거래를 통한 회사 자금 유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당이득 취득, 불필요한 임대차계약을 통한 자금 유출 등이었다.

당시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송영숙 한미약품 그룹 회장의 차남인 임종훈 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었다. 

한미약품 그룹 경영권 분쟁은 2024년부터 2025년에 걸쳐 오너 일가가 한미사이언스 경영권을 두고 모녀(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와 형제(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사장)로 편을 갈라 다툰 사건이다.

박재현 대표는 모녀 쪽을 지지하며 형제 쪽과 맞섰는데 이 때문에 고소고발, 강등 또는 해임 시도 등 형제 쪽의 견제를 받았다.

2024년 8월에는 사장에서 전무로 강등되는 인사조치를 받았다. 박 대표가 독자경영을 선언하고 한미사이언스 동의 없이 독단적으로 한미약품에 별도 인사팀과 법무팀을 설립하고 외부 자문사에서 추천한 인물들을 임원으로 승진시켰다는 이유에서다.

당시 한미약품 쪽은 “원칙과 절차 없이 강행된 지주사 대표의 인사발령은 무효”라며 맞섰다. 

같은 해 9월에는 한미약품 대표를 박 대표에서 임종윤 사장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한미약품 이사회에 상정됐다. 하지만 이 안건은 표결 끝에 부결됐다. 이에 따라 전무 강등 조치도 사실상 유명무실해졌다. 

같은 해 12월 임종윤·임종훈 형제 쪽은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박 대표를 해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하지만 이 해임안은 특별결의 요건(출석 3분의 2 이상 찬성)을 채우지 못해 최종 부결됐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라엘비엔씨 소속사 임원이 숨을 거둔 가운데 나온 장나라 측의 입장 : 세간 떠도는 추측에 답을 내놨다
  • 2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의 신상 정보 공개됐다 :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는 기준치 이상
  • 3 한국대표팀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소식에 오열한 박용택 : "4강 탈락입니다"에 웃음이 나온다
  • 4 1200만 관중의 역설 : 한국 야구가 17년째 WBC에서 고전하는 이유 3가지
  • 5 86세 최불암에 건강이상설 제기되자 지인이 그의 건강 상태 밝혔다 : 지인들 전화 받지 못한 이유
  • 6 '이란 하메네이 암살' 트럼프 자충수 되나, '초강경' 아들 집권으로 중국 견제력 오히려 저하 분석
  • 7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에서 물러난다 : 새로운 대외 활동 계획을 밝혔다
  • 8 트럼프가 이란전쟁에서도 '타코'할 분위기 : 세계경제 엉망 만들었고 공습 목표가 뭐였는지 아무도 모른다
  • 9 배우 이하늬는 '꼬마빌딩'으로 8년 만에 60억 이상의 수익 올렸다 : 200억 탈세 차은우가 떠오른다
  • 10 장항준 감독의 쾌거, 2026년 첫 번째 천만 돌파 '왕과 사는 남자'의 TMI 3가지

허프생각

'패륜 트럼프'의 변명이 너저분하다 : 이란 소녀 175명 폭사시킨 토마호크를 이란이 발사?
'패륜 트럼프'의 변명이 너저분하다 : 이란 소녀 175명 폭사시킨 토마호크를 이란이 발사?

미국 토마호크인데도

허프 사람&말

'소버린의 악몽'보다 '기업가치 제고' 더 중요하다는 최태원 결단 : 지배력 줄어들 우려에도 지주사 SK ‘4.8조’ 자사주 전량 소각
'소버린의 악몽'보다 '기업가치 제고' 더 중요하다는 최태원 결단 : 지배력 줄어들 우려에도 지주사 SK ‘4.8조’ 자사주 전량 소각

최태원 회장의 밸류업 의지

최신기사

  • 한미약품 모녀-형제 경영권 분쟁의 여진 : 횡령·배임 고발당했던 '모녀 쪽' 박재현 대표가 무혐의 처분 받았다
    씨저널&경제 한미약품 모녀-형제 경영권 분쟁의 여진 : 횡령·배임 고발당했던 '모녀 쪽' 박재현 대표가 무혐의 처분 받았다

    모녀 쪽에 서며 형제 쪽의 집중 견제를 받았다

  • 하이브가 이사 수 상한을 13명에서 11명으로 줄인다, 소액 주주 의결권 제한 얘기 나올 수밖에
    씨저널&경제 하이브가 이사 수 상한을 13명에서 11명으로 줄인다, 소액 주주 의결권 제한 얘기 나올 수밖에

    이사 수 줄이기가 유행인데 뒤쳐질 수 없지.

  • '음주운전' 배우 이재룡이 사고 일어나기 전 들른 장소가 밝혀지고 있다 : 이곳저곳 많이 다닌 듯하다
    엔터테인먼트 '음주운전' 배우 이재룡이 사고 일어나기 전 들른 장소가 밝혀지고 있다 : 이곳저곳 많이 다닌 듯하다

    짤막한 대답, "잘못했다"

  • [컨설팅리포트] AI 시대,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 선호 임원 ‘테크-비즈니스 하이브리드형 리더’로 바뀌고 있다
    씨저널&경제 [컨설팅리포트] AI 시대,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 선호 임원 ‘테크-비즈니스 하이브리드형 리더’로 바뀌고 있다

    기술+경영 전문가

  • 전용기 민주당 의원 공소취소 거래설은 근거 없는 낭설에 불과하다
    뉴스&이슈 전용기 민주당 의원 "공소취소 거래설은 근거 없는 낭설에 불과하다"

    보완수사권의 불똥

  •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가 '골든'이 아카데미 무대 오른다 : K-컬처 제대로 보여준다
    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가 '골든'이 아카데미 무대 오른다 : K-컬처 제대로 보여준다

    골든글로브, 그래미에 이어 아카데미까지!

  • 삶을 끝내려 했다..., 불법시술 의혹 주사이모 A씨가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며 심경을 고백했다
    엔터테인먼트 "삶을 끝내려 했다...", 불법시술 의혹 주사이모 A씨가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며 심경을 고백했다

    말이 칼이 되지 않게...

  • 포스코퓨처엠 엄기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시동 건다, “LFP 양극재는 연말, 전고체용은 2년 뒤”
    씨저널&경제 포스코퓨처엠 엄기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시동 건다, “LFP 양극재는 연말, 전고체용은 2년 뒤”

    포스코퓨처엠 사업보폭 넓힌다

  • 카카오엔터 공동대표 장윤중 빌보드 파워피플에 '또' 선정됐다 : 5번째인데 이 정도면 '빌보드 인싸'
    씨저널&경제 카카오엔터 공동대표 장윤중 빌보드 파워피플에 '또' 선정됐다 : 5번째인데 이 정도면 '빌보드 인싸'

    K팝 위상 지켜온 인물

  • 트럼프가 이란전쟁에서도 '타코'할 분위기 : 세계경제 엉망 만들었고 공습 목표가 뭐였는지 아무도 모른다
    글로벌 트럼프가 이란전쟁에서도 '타코'할 분위기 : 세계경제 엉망 만들었고 공습 목표가 뭐였는지 아무도 모른다

    타코(TACO) : 트럼프는 늘 꼬리 내리지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