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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의 K팝 리더십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장 공동대표는 글로벌 대형 음원 회사인 소니뮤직 출신으로 2021년 카카오엔터에 합류한 이후 3년 만에 대표로 선임됐다. 글로벌 대형 레이블과 국내 음원시장 양쪽에서 모두 인정받은 ‘글로벌 음악사업 전문가’의 면모가 성숙단계에 이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장 공동대표의 전문성이 인정받으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악 사업의 무대를 글로벌 시장으로 넓혀 나가는 과정에서 장 대표의 리더십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 공동대표는 올해 글로벌 메가IP 확보에 집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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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의 K팝 리더십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장윤중 공동대표이사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K팝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해마다 전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미국 이외 지역 리더(파워 플레이어스)를 선정한다. 장 공동대표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이사였던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번 빌보드에 소환됐다. 

카카오엔터는 장 공동대표가 아티스트의 글로벌 활동을 다각화해 음악 지식재산권(IP)을 확장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K팝 산업의 교류를 이끌어온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장 공동대표는 올해 메가 IP 확보와 글로벌 확장에 더욱 무게를 두는 경영 전략을 세웠다. 뮤직·스토리·미디어 등 카카오엔터 전 사업 영역의 글로벌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기회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 

이번 ‘2026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에는 장 공동대표 외에도 한국 음악계 주요 경영진 12인이 선정됐다. 여기에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장철혁·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설립자 겸 창의성총괄책임자(COO), 정욱 JYP엔터 대표이사 등이 포함돼 있다.  

장 공동대표는 소니뮤직코리아 대표, 소니뮤직아시아허브 공동대표 등을 거쳐 2021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글로벌 전략 담당(GSO), 북미 법인 대표 등을 역임한 뒤 2024년 3월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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