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인공지능(AI) 사용 인식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AI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

2월2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6’ 행사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갤럭시의 미래를 AI에서 찾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2월2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6' 행사 직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2월2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6' 행사 직후 국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특히 올해 출시되는 모든 모바일폰 제품군의 성장을 발판 삼아 ‘AI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매년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올해 업계의 관심사는 메모리 공급 부족에 이어지는 제품 가격 상승폭, 자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탑재와 함께 AI 시대 갤럭시의 대응이기도 했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1년 전 언팩 행사와 비교해 노 사장은 올해 갤럭시에 활용될 AI의 체급을 키웠다는 점이 눈에 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체적으로는 ‘기능’ 중심에서 ‘인프라’와 ‘OS(운영체제)’ 레벨로 진일보한 것이다.

노 사장은 지난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소통하는 능력, ‘멀티모달 AI’를 강조했다. AI가 애플리케이션(앱)을 넘나들며 사용자가 시키는 일을 더 잘 수행하는 ‘기능적 똑똑함’에 집중한 행보였다.

반면 올해는 ‘에이전틱(Agentic) AI’라는 개념을 전면에 내세웠다.

노 사장은 “갤럭시 S26은 모바일 에이전틱 AI는 새로운 방향을 처음으로 제시하는 제품으로 사용자 중심의 AI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에이전틱 AI는 사용자 의도를 이해해 작업을 스스로 이어가며 필요한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결과를 완성한다”며 “삼성전자는 AI를 일부만을 위한 특권이 아닌 누구나 매일 사용하는 기본 인프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용자가 시키기 전에 AI가 의도를 이해하고 작업의 결과를 스스로 완성하는 단계로 진화한 것이다. 갤럭시의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나를 대신해 일을 처리해 주는 요원(Agent)으로 정의됐다.

AI가 구동하는 위치의 변화도 큰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갤럭시 S25에는 AI 플랫폼인 ’원(ONE) UI’를 통해 ‘앱을 넘나드는 연결성’이 강조됐다. 기존 스마트폰 생태계 위에 AI 기능을 얹는 형태에 가까웠다.

올해는 앱 단위를 넘어 OS 자체가 AI를 위해 설계된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노 사장은 “에이전틱 AI가 더 매끄럽게 작동하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OS 레벨에서 맥락을 이해하고 연결할 수 있는 더 발전된 형태의 AI OS를 구글과 공동 개발해 곧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의 근간부터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갤럭시의 AI가 대중화를 넘어 일상의 ‘인프라’로 자리잡게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접근성 △보편성 △신뢰 등 3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노 사장은 “AI대중화를 위해 지난해 말까지 4억 대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고 올해는 이를 두 배로 확대할 것”이라며 “올해 출시하는 모든 모바일 신제품은 스마트폰을 포함해 태블릿, PC, 웨어러블까지 AI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I가 특정 사람만 사용하는 기술이 아닌 모두가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삼성은 사용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데이터 보호와 통제 경험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삼성가 맏사위 들먹이면서…” 임우재의 몰락 : 이혼 소송 도운 무당 여친과 실형 살고 있는 충격 그 자체의 근황
  • 2 “성관계 폭로할까 봐…” 13살 아이 살해한 뒤 테슬라에 시신 숨긴 데이비드 : 내한 시기 계산해 보니 소름만 돋는다
  • 3 [허프 US] 2024 트럼프 피격 사건 조작됐다는 주장 퍼진다 : 트럼프 지지자 출신 마저리 그린도 진실규명 대열에 합류했다
  • 4 4년 고민 끝에 결심했다는 이영지, “싸가지 없게 썬글라스 끼고?” 현장에 있던 선배들도 당황하게 만든 돌발 고백
  • 5 “아이유랑 사이즈 같다”던 박준금, 30년째 43kg 유지 비결은? : 한파주의보를 부르는 세상 쿨한 대답이 돌아왔다
  • 6 블랙핑크 지수 측, 친오빠의 BJ 성폭력 혐의 지목되자 선 그으며 밝힌 입장 : 블리수와 무관한 일이다
  • 7 '살인의 추억'을 지나 드라마 '허수아비'가 던지는 질문 : "그 당시 이춘재를 왜 놓쳤을까"
  • 8 추경호 국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 장동혁 지원유세에 선그었다 : "지역별 특성 반영한 선거활동할 것"
  • 9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자택 강도범과 법정 대면했다 : "제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게 아이러니"
  • 10 조국이 한동훈보다 출마지역 잘 골랐나 : 조국 평택을 출마 찬성·반대 오차범위 '팽팽', 한동훈 부산 북구갑 출마 '반대' 압도적

허프생각

늑구에게 '바닥 식사'를 허하라 : 밥그릇을 들이미는 인간의 선의가 낳는 '고라니 납치'의 역설
늑구에게 '바닥 식사'를 허하라 : 밥그릇을 들이미는 인간의 선의가 낳는 '고라니 납치'의 역설

'오만한 선의'의 위험성

허프 사람&말

민주당 김용 '양문석 빈자리' 안산갑 달라 하고, 정청래는 침묵 : 당내 친청-반청 미묘한 격전
민주당 김용 '양문석 빈자리' 안산갑 달라 하고, 정청래는 침묵 : 당내 친청-반청 미묘한 격전

김용의 출마 강행, 민주당엔 ‘약’일까 ‘독’일까?

최신기사

  • “삼성가 맏사위 들먹이면서…” 임우재의 몰락 : 이혼 소송 도운 무당 여친과 실형 살고 있는 충격 그 자체의 근황
    뉴스&이슈 “삼성가 맏사위 들먹이면서…” 임우재의 몰락 : 이혼 소송 도운 무당 여친과 실형 살고 있는 충격 그 자체의 근황

    신데렐라남의 근황.

  • 김승연 3남 김동선 한화 건설부문 역할 내려놨다 : 테크와 라이프 신설 지주사에 집중하겠다는 포석
    씨저널&경제 김승연 3남 김동선 한화 건설부문 역할 내려놨다 : 테크와 라이프 신설 지주사에 집중하겠다는 포석

    지주사 설립에 발맞춘 행보

  • 내레이션 대신 음악으로 '비주얼 거장' 이명세 감독이 담아낸 계엄의 밤 : '란 12.3'
    엔터테인먼트 "내레이션 대신 음악으로" '비주얼 거장' 이명세 감독이 담아낸 계엄의 밤 : '란 12.3'

    내란의 기록

  • '여성 BJ 성폭력 혐의' 오빠 탓에 욕 먹는 블랙핑크 지수 : '연좌제'를 극복한 연예인들의 절연·단절 원칙
    엔터테인먼트 '여성 BJ 성폭력 혐의' 오빠 탓에 욕 먹는 블랙핑크 지수 : '연좌제'를 극복한 연예인들의 절연·단절 원칙

    법으로는 처벌 못해도

  • “성관계 폭로할까 봐…” 13살 아이 살해한 뒤 테슬라에 시신 숨긴 데이비드 : 내한 시기 계산해 보니 소름만 돋는다
    글로벌 “성관계 폭로할까 봐…” 13살 아이 살해한 뒤 테슬라에 시신 숨긴 데이비드 : 내한 시기 계산해 보니 소름만 돋는다

    살인 2주 후.

  • LS일렉트릭 회장 구자균 초거대 데이터센터 겨냥해 미국 유타·텍사스 양대 거점 구상 : 전력 인프라 시장 중추 꿈꾼다
    씨저널&경제 LS일렉트릭 회장 구자균 초거대 데이터센터 겨냥해 미국 유타·텍사스 양대 거점 구상 : 전력 인프라 시장 중추 꿈꾼다

    2030년까지 미국 생산거점에 3500억 투자

  • 오월드 늑구 탈출 이후 이번에는 광명시에서 동물들의 집단 탈출 사건이 발생했다 : 도합 5마리다
    뉴스&이슈 오월드 늑구 탈출 이후 이번에는 광명시에서 동물들의 집단 탈출 사건이 발생했다 : 도합 5마리다

    크게 위험하지는 않을 듯

  • '쓴소리' 예고한 강원지사 김진태가 장동혁에게 던진 일침, 국민의힘 중앙당 뉴스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뉴스&이슈 '쓴소리' 예고한 강원지사 김진태가 장동혁에게 던진 일침, "국민의힘 중앙당 뉴스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열불나서 투표 안 한다

  • [허프 US] 재난지원금 사적 유용 의혹 받던 미국 하원의원, 제명 당하기 전 스스로 물러났다
    글로벌 [허프 US] 재난지원금 사적 유용 의혹 받던 미국 하원의원, 제명 당하기 전 스스로 물러났다

    부패일까, 마녀사냥일까

  • 무신사 '마뗑킴' 도쿄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하라주쿠에 오픈했다 : 블로그에서 시작한 브랜드가 일본 사업의 핵심으로
    씨저널&경제 무신사 '마뗑킴' 도쿄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하라주쿠에 오픈했다 : 블로그에서 시작한 브랜드가 일본 사업의 핵심으로

    92년생 창업주가 2015년 만든 브랜드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