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갑작스레 결혼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대표가 입을 열었다.
수지(우), 사진 자료(좌). ⓒSNS, 어도비스톡
지난 28일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언비어 퍼트리다 걸리면 혼난다”라며 경고성 글을 남겼다.
앞서 한 포털사이트의 카페에 “수지가 김병훈 대표랑 결혼 한다네요. 곧 발표가 나올건데 수지가 수지 맞았네요. 잘 어울려요”라는 글이 올라왔고 이는 온라인상 빠르게 확산됐다.
이 같은 루머가 퍼지자 소속사 대표가 직접 나서 선을 그은 것.
수지의 결혼 상대로 지목된 김 대표는 1988년생으로 지난해 APR을 상장시킨 뒤 1년 5개월 만에 국내 뷰티기업 시가총액 1위(7조 9000억원)에 올려놓은 젊은 재벌이다.
김병훈 APR 대표. ⓒSNS
김 대표는 APR의 주식을 1195만 3660주(약 31.35%)를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 28일 종가 기준 평가액은 2조 4920억원이다.
한편, 수지는 이번 결혼설 전 배우 이민호와 2015년 3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3년간 연예계 공개커플로 지내왔다. 두 사람은 톱스타인 만큼 이들에게 관심이 쏠렸고 한류 톱스타인 이들의 열애는 당시 한국을 넘어 중국과 아시아 등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그러다 2017년 11월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번째 결별설이 불거졌을 때 이민호, 수지 양측이 결별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