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가수 거미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임신 약 4~5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거미는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했다. 2020년 첫딸을 출산한 이후 약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다시 전하게 됐다.
조정석. ⓒ뉴스1
현재 조정석은 30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정석은 이 영화에서 극 중 마지막 좀비가 된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 '정환' 역을 맡았다. 앞선 인터뷰에서 조정석은 "(첫째) 딸이 내 얼굴에 머리만 길렀다고 생각하면 된다. 말 안 듣고 고집을 부릴 때가 많지만 엉뚱한 매력이 있다"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정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아빠로서의 감정을 더욱 깊게 느꼈다고 밝혔다.
거미의 친한 지인인 대성 또한 "거미 누나랑 조정석 형이 육아에 진심이다. 이렇게 좋은 엄마, 아빠가 있을까 싶은 정도"라며 "거미 누나가 전국 투어를 하러 지방에 가면 주변에 있는 키즈 펜션을 다 알아두더라. 조정석 형도 쉴 때는 무조건 육아 모드다"라며 그들을 칭찬한 바 있다. 둘째를 임신한 만큼, 육아에 '진심'인 거미와 조정석이 어떻게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