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센은 손담비가 이날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딸을 품에 안았다고 전했다. 현재 남편 이규혁이 손담비의 곁을 지키는 중이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시험관 2차 수술 끝에 지난해 9월 어렵사리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중 손담비는 임신성 당뇨로 입원하기도 했기에 이번 득녀 소식은 더욱 의미가 깊은바.
손담비는 개인 채널 '담비손 DambiXon'을 통해 임신 과정 및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틀 전인 지난 9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이제 정말 따봉(태명)이를 만날 날만 남았다.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가득한데 따뜻한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된다. 건강하게 따봉이 출산하고 돌아오겠다"며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어렵사리 성공한 만큼...! ⓒ인스타그램
한편, 손담비는 친구였던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1년여간 연애 후 2022년 5월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크라이 아이'(Cry Eye)로 데뷔해 곡 ‘미쳤어’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9년 '드림'의 주연으로 나서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드라마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다.
이규혁은 1978년생으로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출신이다. 세계선수권 4회 우승 등의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