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박보검 인스타그램, 유튜브 핑계고 댓글
배우 박보검과 함께 일했던 스태프가 박보검의 평소 모습을 들려주었다.
박보검이 출연한 1일 유튜브 핑계고에는 본인을 "청춘기록 같이했던 스태프"라고 소개한 이가 작성한 장문의 댓글이 달려 눈길을 끌고 있다.
2020년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참여했던 스태프는 "쉬는 날 혼자 버스 타고 찾아와서 피자를 사 들고 오던 보검님. 피자 덜어주며 3시간씩 수다 떨던 보검님!"이라며 "본인 나온 촬영본을 몇시간씩이나 다시 보며 공부했다"라고 전하는데.
톱스타임에도 "메모장 들고 커피 메뉴 주문 받으러 다니던" 박보검은 "집 갈 땐 사진 찍자며 핸드폰을 손에 들고 앞장"섰고, "영상을 보내주면 그 영상뿐인 메일에도 고맙다며 길게 답장을 쓰는" 사람이었다.
이 스태프는 박보검이 "군대 가기 3일 전에도 찾아와서 인사"를 했고, "동생처럼 항상 살갑게 찾아오던 보검 배우님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스태프는 "제가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착한 사람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라며 "이 외에도 미담이 너무너무너무 많지만 다 못 쓸 정도"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박보검은 2015년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오는 7일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아이유와의 연기 합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