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방 밖이 무섭고 불편했던 엄마는 아이와 함께 방 안에서만 생활했다. ⓒ채널A
방 밖이 무섭고 불편했던 엄마는 아이와 함께 방 안에서만 생활했다. ⓒ채널A

아이와 방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무려 5년 동안? 

15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와 떨어지면 돌변하는 예비 초1 아이의 일상이 공개됐는데, 아이는 집밖에만 나오면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는 등 딴판인 모습이다. 

먹을 걸 끊임없이 가져다주고 떠먹이고... ⓒ채널A
먹을 걸 끊임없이 가져다주고 떠먹이고... ⓒ채널A

원인은 양육자의 태도에 있었다. 이제 학교 갈 나이가 되었건만 마치 신생아처럼 모든 음식을 가져다가 입에까지 떠먹여 주는 엄마. 엄마는 아이가 불편할 상황을 사전에 차단해 모든 걸 해결해 주고 있었고, 아이는 그렇게 자립심을 잃어가고 있었다. 

여기서 다소 충격적인 사실. 엄마는 5년간 방 안에서만 생활한 적도 있었다. 그 이유에 대해, 엄마는 "나갈 수가 없었다. 거실 바닥에서 바늘도 주웠고, 이쑤시개가 식탁에 돌아다녔다"라며 방 밖은 위험투성이였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항변하는데. 

엄마에게 안전한 곳=방 ⓒ채널A
엄마에게 안전한 곳=방 ⓒ채널A

결혼 후 시가에서 함께 살았던 부부. 시부모와의 생활은 편할 수가 없었고, 엄마는 아이를 보호한다는 핑계로 아이와 함께 방 안에서만 생활했던 것으로 보인다. 

엄마는 "식사도 새벽에 준비해 놓고 먹을 걸 챙겨와서 방에서 먹었다. 어른들이 다 출근하고 빈집이 되면 그때야 거실로 나왔다"라며 "그때는 아이를 보호한다는 입장이었는데, 이제 보니 사실은 아이의 뒤에 숨어있었던 것 같다"라고 스스로를 돌아보는데. 

이제라도 깨달아서 참 다행이다.. ⓒ채널A
이제라도 깨달아서 참 다행이다.. ⓒ채널A

불안이 높은 편인 엄마는 "아이를 보호해 준다고 생각했는데, 독이 될 줄은 몰랐다"라며 "내 딸로 태어나게 해서 미안하다. 앞으로는 진짜 잘 키우고 싶다"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SK하이닉스 주주 전원주 건강히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 매니저가 공개한 근황에 가슴 쿵 내려앉았다
  • 2 갑작스럽게 터진 리그오브레전드 Gen.G소속 '룰러' 탈세 논란 :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 스타 프로게이머들
  • 3 가족 논란 뒤로하고 복귀한 이휘재 “이제 아이들도 정확히 안다”며 전한 쌍둥이 반응 : 시선을 강탈하는 근황이다
  • 4 '아들 불륜' 폭로에 여론 악화 :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전 며느리에게 뭔가 보냈다
  • 5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리고 세상 떠난 김창민 영화감독의 사인이 밝혀졌다 : 아들과 외식 중 일어난 참혹한 일
  • 6 미국-이란 전쟁 '이제는 핵, 미사일, 정권교체 아니다' : 결국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하나 남았다
  • 7 흑백요리사로 얼굴 알린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결혼소식을 알렸다 : 예비신랑 직업은...?
  • 8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의 전말이 알려졌다 : 딸과 사위가 경찰에 체포됐다
  • 9 19년 무료였던 국립중앙박물관, 내년부터 입장료 받고 ‘이곳’ 요금까지 오르는 진짜 이유 : “다른 나라는 얼마길래…”
  • 10 광화문광장에 7m 거대 조형물 '받들어총' 23개 설치, 오세훈의 사업이 4월 완료된다

허프생각

트럼프가 '호르무즈 통제권'을 이란에 맡기고 그냥 떠나려 한다 : '진짜 승자'는 이란이 된다
트럼프가 '호르무즈 통제권'을 이란에 맡기고 그냥 떠나려 한다 : '진짜 승자'는 이란이 된다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패한다

허프 사람&말

롯데백화점 대표 정현석 예고 없는 '에비뉴엘 잠실점' 방문, '깜짝 현장 행보'에 직원들도 놀랐다
롯데백화점 대표 정현석 예고 없는 '에비뉴엘 잠실점' 방문, '깜짝 현장 행보'에 직원들도 놀랐다

옆에 외국인은 누구였을까?

최신기사

  • GS건설·현대건설, 세계 첫 액체수소 저장 기술 개발 위해 국책 과제 함께 참여한다
    씨저널&경제 GS건설·현대건설, 세계 첫 액체수소 저장 기술 개발 위해 국책 과제 함께 참여한다

    적과의 동침

  • [허프 생각] 트럼프가 '호르무즈 통제권'을 이란에 맡기고 그냥 떠나려 한다 : '진짜 승자'는 이란이 된다
    보이스 [허프 생각] 트럼프가 '호르무즈 통제권'을 이란에 맡기고 그냥 떠나려 한다 : '진짜 승자'는 이란이 된다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패한다

  • 한국은행 이창용과 신한금융 진옥동이 '디지털 화폐'로 뭉쳤다 : 예금 토큰 기반 금융 인프라 혁신 위한 협약
    씨저널&경제 한국은행 이창용과 신한금융 진옥동이 '디지털 화폐'로 뭉쳤다 : 예금 토큰 기반 금융 인프라 혁신 위한 협약

    배달 주문을 코인으로?

  • [허프 트렌드] '제로'가 제국주의처럼 음료 시장 전반을 휩쓸고 있다 : 탄산음료 넘어 과채·주류 '기본값'으로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제로'가 제국주의처럼 음료 시장 전반을 휩쓸고 있다 : 탄산음료 넘어 과채·주류 '기본값'으로

    제로 시대는 계속된다

  • 커리어케어 ‘씨드림(C-Dream)’ 서비스 출시, 대학생 진로설정·취준생 취업·직장인 이직과 전직 자문
    씨저널&경제 커리어케어 ‘씨드림(C-Dream)’ 서비스 출시, 대학생 진로설정·취준생 취업·직장인 이직과 전직 자문

    30년 헤드헌팅 데이터 기반 ‘커리어 정밀 진단 시스템’ 구축

  • 민주당 부산시장 출마 임박 전재수 ‘일잘러’ ‘지역발전론’으로 통일교 리스크 정면돌파, 국힘 대응책 난감
    뉴스&이슈 민주당 부산시장 출마 임박 전재수 ‘일잘러’ ‘지역발전론’으로 통일교 리스크 정면돌파, 국힘 대응책 난감

    지지세가 흔들리지 않는다

  • 제왕적 농협중앙회장 끊기 위해 '187만 조합원 직선제' 막이 오른다 : 감사위원장 직선제 요구도
    씨저널&경제 제왕적 농협중앙회장 끊기 위해 '187만 조합원 직선제' 막이 오른다 : 감사위원장 직선제 요구도

    중앙회장이 쏘아올린 큰 공

  • 코웨이 '후진적 지배구조' 행동주의 펀드가 저격하고 국민연금이 확인 : 서장원, 최대주주 넷마블 벽 넘어 '이사회 독립성' 확보할까
    씨저널&경제 코웨이 '후진적 지배구조' 행동주의 펀드가 저격하고 국민연금이 확인 : 서장원, 최대주주 넷마블 벽 넘어 '이사회 독립성' 확보할까

    집중투표제·전자주주총회 도입은 의무화에 마지못한 결정

  • '호화' 화성 여자교도소 조감도에 날선 반응 리조트나 대학 캠퍼스 같다 : 감정 풀이 vs 재범 방지
    뉴스&이슈 '호화' 화성 여자교도소 조감도에 날선 반응 "리조트나 대학 캠퍼스 같다" : 감정 풀이 vs 재범 방지

    다른 나라 교도소는 어떨까

  • KT 대표 된 박윤영 작심한 듯 직전 인사 뒤집고 임원 30% 날렸다, '인사 칼바람' 부른 통신 공룡의 'AI 경쟁력 추락'
    씨저널&경제 KT 대표 된 박윤영 작심한 듯 직전 인사 뒤집고 임원 30% 날렸다, '인사 칼바람' 부른 통신 공룡의 'AI 경쟁력 추락'

    잃어버린 3개월 되찾을까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