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를 보인 5일 두터운 옷을 입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왼), 소아 환우들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한 배우 변우석(오). ⓒ뉴스1
한낮에도 쌀쌀함이 느껴지는 요즘, 마음을 덥히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변우석이 소아 환우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눈 것.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변우석이 지난달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세브란스 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변우석의 이번 기부는 개인적으로 조용히 진행한 것으로, 소속사도 뒤늦게 해당 소식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브란스 측은 이날 뉴스1과 인터뷰에서 “(변우석의 기부금은) 소아항암,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우 변우석. ⓒ뉴스1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시작으로 ‘청춘기록’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올해 초 방영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남자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에는 서울을 비롯한 대만, 홍콩, 태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진행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