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의 고장', 파리에서 만난 것이 분명하다.
이강인 인스타(좌), 입국 중인 이강인(우). ⓒ이강인 인스타, 뉴스1
최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23)과 2세 연상의 두산그룹 5세 박상효(25)의 열애설이 뜨겁다. 그 와중에 일부 팬들은 둘만의 특별한 애칭을 찾았다며 공유 중이다.
지난 9일 디스패치가 이강인과 박상효의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한 가운데, 팬 중 일부는 이 둘 사이가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상효와 야구를 직관 중인 이강인. ⓒ뉴스1
지난 6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중 이강인과 박상효가 같이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된 뒤, 팬들은 둘이 연애 중이라는 증거를 이번 열애설 기사가 나기 전부터 모았다.
당시 팬들이 주목한 것은 이강인이 올린 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이다. 이강인은 ‘브이’를 하는 본인의 사진과 함께 '크루아상'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을 적은 게시물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해당 게시물의 '크루아상', '하트' 이모티콘을 보고 팬들은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꼈다. ⓒ이강인 인스타
해당 게시물에 대해 한 팬은 “예전에 이강인 휴대전화 화면에 ‘크루아상’ 이모티콘이 박혀 있는 문자를 본 적 있다. ‘크루아상’이 분명 여자친구분이랑 애칭 시그널일 것이다”고 부연했다.
또 지난 8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이강인의 가방에도 크루아상 모양의 키링이 달려 있던 것이 재조명돼, 이강인이 애정을 공공연하게 드러냈다는 여론이 형성됐다.
크루아상 키링을 달고 입국 중인 이강인. ⓒ뉴스1
결정적으로 박상효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크루아상의 프랑스어와 자신의 이름 조합한 것으로 보이는 ‘croissanghyo’(croissant+hyo)다.
한편, 이강인과 박상효는 이강인 친누나의 소개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이후 둘이 프랑스 파리 소재 고급 레스토랑 ‘시에나’에서 식사를 하거나, 같이 공원을 거니는 모습이 공개됐다.
파리의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박상효는 두산그룹 자회사인 두산밥캣 코리아 박진원 부회장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