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전국 아동병원이 집단 휴진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비난의 글을 쏟아냈다.
소아과 의사인 임 회장은 13일 페이스북에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폐렴끼'란 병을 만든 사람들"이라며 "멀쩡한 애를 입원시키면 인센티브를 주기도 한다"며 비난의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임 회장은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했다.
앞서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은 13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아픈 아이들을 두고 현실적으로 떠날 수가 없다"며 18일 총파업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의 거친 언행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앞으로 병의원에 오는 모든 구토 환자에 어떤 약도 쓰지 마라"며 "당신이 교도소에 갈 만큼 위험을 무릅 쓸 중요한 환자는 없다"고 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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