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에는 한국 대표작가 10인이 참여한다. 가나의 아딩크라 상징을 한국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과 기존 소장 작품을 전시한다.
참여작가는 △한국 동백 대표화가, 강종열 △정통 산수화의 거장, 백당 윤명호 △해치 대표조각가, 최진호 △세상정원을 품은 화가, 이존립 △순천만의 사계를 그리는 대표작가, 허정 장안순 △웹툰을 안방에 견인한 ‘미생’ 작가, 윤태호 △복을 담은 그림 작가, 박정민 △설치아트의 전문가, 김주정&김연희 △차세대 융합형 예술가, 이서후 △추상예술에 생명을 불어넣는 캐릭터 작가, 이안 등이다.
한유리 하모니 인 심벌즈 컬렉티브 아트 디렉터는 “한국 작가들의 눈을 통해 표현한 가나의 아딩크라 문양은 양국의 문화 존중을 보여주는 장이 될 것”이라며 “작품 판매 수익으로 아프리카 가나 현지에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커뮤니티센터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기부와 지원을 넘어 양국의 문화를 존중과 이해의 눈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6월 4~5일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문화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 취지에 공감한 배우 소유진 씨가 전시회 홍보대사를 맡았다. 각국 대사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오프닝 행사도 개최된다. 아프리카인사이트 등 아프리카 관련 기관들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