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라인 자료 사진 ⓒ어도비스톡
대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생후 11개월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아이의 고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42세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며, A씨는 8일 오후 6시34분경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조카를 베란다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1에 따르면 어버이날을 맞아 A씨와 할머니는 숨진 아기의 집을 방문했으며, 아기의 어머니는 A씨가 범행을 저지르는 사이 부엌에서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을 시인했으며, 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