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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어깨동무하는 이강인. ⓒ허포포스트코리아/뉴스1
손흥민과 어깨동무하는 이강인. ⓒ허포포스트코리아/뉴스1

태국인들까지 우리 쏘니한테 반했다는 거 혹시 알고 있어? 

26일 태국전에서 3-0으로 태국팀은 대패했지만

우리 캡틴 '갓' 흥민의 명품 인성은 태국 팬들에게도 큰 감명을 줬지.

이날 '베스트 선수'로 뽑힌 손흥민은 거의 모든 선수가 퇴장할 때까지도 경기장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었어. 

태국 팬들은 손흥민을 조금이라도 더 보기 위해 텅 빈 경기장에서 쏘니를 오매불망 기다렸고 

손흥민은 이런 팬들의 마음을 찰떡같이 알아채고 끝까지 남아있던 태국 팬들을 위해 필드를 돌며 인사했지.

이런 쏘니의 '갓'인성에 감명받은 태국 팬의 존경 가득한 트윗은 1만 번 넘게 RT되기까지 했어.

그리고  손흥민은 골을 넣은 후에 이강인과 격한 포옹으로 기쁨을 나누기도 했는데,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세리머니에 대해 묻자 손흥민은 "오랜만에 안았는데 너무 귀엽다" 라며 형아미 뿜뿜하는 멘트까지 날려줬어!

여기서 끝이 아니야. 손흥민은 이강인과의 포옹 후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면서

"웰컴백 준호"라고 외치며 중국에서 10개월간 구금됐다 한국으로 컴백한 동갑내기 친구 손준호를 샤라웃하기까지!

정말 쏘니 이즈 뭔들 !  우리 같이 쏘니 '주접' 배틀 함 붙어볼까?

숨겨왔던 쏘니를 향한 너의 마음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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