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과 '전국노래자랑'의 교집합이 나타났다. 코미디언 심진화다.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촬영 방문한 코미디언은? ⓒ뉴스1, 유튜브 채널 'KBS StarTV'
코미디언 심진화가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장을 찾아 응원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해당 녹화는 지난 9일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SBS 7기 공채 동기로 2003년 데뷔했다.
심진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국노래자랑' 현장 사진을 올리며 "마지막까지 멋지게 임하는 우리 영이 짱이었음"이라고 썼다.
이어 "급성후두염으로 목소리가 안 나와 라디오도 못하고 마지막 녹화가 얼마나 걱정이었을까. 스테로이드제 맞아서 퉁퉁 부어서도 멋지게 다 해버림. 너무 수고했어"라며 격려를 전했다. "김신영 몰래 갔는데 서프라이즈 대성공"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신영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울 언니 고마워"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심진화의 전국노래자랑! ⓒ유튜브 채널 'KBS StarTV'
테크노 댄스. ⓒ유튜브 채널 'KBS StarTV'
앞서 심진화는 지난 1999년 KBS '전국노래자랑' 경북 고령군편 무대에 서기도 했다. 당시 그의 나이 만 19세, 가야대학교 연극연기과 1학년을 재학 중일 때였다. 한복을 입고 나타나 만담을 주고받고는 테크노 노래에 맞춰 춤을 춘 바 있다.
김신영의 지난 2022년 10월부터 고 송해의 뒤를 이어받아 1년 반 동안 '전국노래자랑' MC로 무대에 섰다. KBS는 남희석을 차기 MC로 낙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