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이효정의 육아 ⓒKBS
올해 63세인 배우 이효정은 손녀 돌보는 데 진심이다.
6일 KBS '살림남2'에서는 이효정이 손녀 서아를 살뜰히 돌보는 일상이 공개됐는데, 그의 가방은 서아 간식으로 가득차 있다.
각종 알짜정보가 모여있는 맘카페를 드나들며 정보를 챙기는 할아버지 이효정은 손녀와 단둘이 문화센터 발레 수업까지 참여할 정도로 열정적이다.
와.... ⓒKBS
유일한 할아버지 보호자 ⓒKBS
"왜 이렇게 잘해주느냐"는 질문에 이효정은 "첫째는 서아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그 아이의 부모들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숙명이다"라고 답해 감동을 안기기도.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60대에 아이 돌보는 일이 쉬울 리는 없다. 보호자 가운데 유일한 할아버지인 이효정은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 보려 하지만 몸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아 "아이고"를 외치고, 손녀는 그런 할아버지를 위아래로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서아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BS
1961년생인 이효정은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데뷔해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중견 배우다. 형 이기영 역시 배우이며, 아들인 배우 이유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본인 살림을 야무지게 해내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