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과 가수 존박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친분이 전혀 없는 사이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은 인연을 맺게 됐는데 인스타그램 DM을 통해서였다.
지난 17일 유튜브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서는 새신랑 윤박이 출연해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윤박은 결혼식 당일 축가를 불러준 존박과 인연이 없는 사이였다면서, "너무 좋아하는 가수라 결혼식 때 초대를 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DM을 보냈다. 그런 거 못하는데 용기를 냈다"라고 설명했다.
당황스러울 법한 요청에 존박이 보인 반응은? 시원시원했다. 윤박에 따르면 존박은 "흔쾌히 허락했다"라고. 전혀 몰랐던 이야기에 결혼식에 직접 참석했던 소이현은 "두 사람이 되게 절친인 줄 알았다"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윤박은 지난 9월 모델 김수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윤박과 절친한 배우 곽동연이 사회를 맡았고, 2AM과 존박이 축가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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