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활동 당시 청림의 모습. ⓒ유튜브 'Stone Music Entertainment'/'ARIRANG K-POP'
가수 청림(본명 한청림)이 세상을 떠났다. 항년 37세.
20일 데일리안은 대장암 투병 중이던 청림이 19일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청림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로.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다. 고인은 경기도 성남영생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1987년생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배우로 연예계 데뷔했다. 2009년 3월에는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무대에 섰다.
10대 시절 청림은 2003년 경희무용콩쿨 등 유명 무용 콩쿠르에서 이름을 날리며 한국예술종학학교에 진학했으나 가수의 꿈을 위해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2의 비'로 주목받았던 청림은 드라마 '드림', '웃어요 엄마'등이 출연했으며 2010년 이후에는 연예계 활동을 특별히 하지 않았다.
연예계를 떠나 직장 생활을 했던 청림. ⓒ유튜브 '류석'
그러나 청림은 지난 2020년 바이크 전문 유튜버 류석의 유튜브에 얼굴을 비췄는데, 당시 청림은 오토바이 업체 영업 사원으로 근무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