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60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 보유 논란을 빚고 있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민 코스프레(흉내)' 비판에 "평생을 짠돌이로 살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 의원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평생을 짠돌이로 살았는데, 40년째 코스프레한다는 말이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5일 조선일보는 김 의원이 지난해 1~2월 한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위믹스 코인 80만여 개(최대 60억 원)를 보유하다 대통령 선거(3월9일)와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실시(3월25일)를 앞둔 지난해 2월 말~3월 초 해당 코인을 전량 인출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당시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해당 거래를 '이상거래'로 분류한 뒤,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도 보도했다. 또한, 김 의원은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 과세를 유예하는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는 게 알려져 이해충돌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국민은 60억 상당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구멍 난 저가 운동화'를 신는다고 하고 '한 푼 줍쇼'라며 눈물겹게 후원금을 구걸하며 보여 준 약자 코스프레의 이중성에 입을 못 다물고 있다"며 김 의원의 '서민 코스프레'를 비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아무리 생각해도 서민코스프레했다는 비판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자기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밝혔다. 김 의원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산 안경을 20년 동안 썼고, 변호사 시절에도 아버지가 타시던 차를 물려 받아 24만km까지 탔다"며 "출마를 생각하기 한참 전의 글에도 근검절약하는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과 사진을 첨부하며, 근검절약 습관을 거듭 강조했다. 

8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 ⓒ김남국 페이스북
8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 ⓒ김남국 페이스북
8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 ⓒ김남국 페이스북
8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 ⓒ김남국 페이스북
8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 ⓒ김남국 페이스북
8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 ⓒ김남국 페이스북

김 의원은 김건희 여사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언급했다. 그는 "72억 자산가 김건희 여사가 3만 원짜리 슬리퍼를 사면 '완판녀'가 되고, 민주당의 김남국이 3만 원짜리 운동화를 신으면 '서민코스프레'가 된다"며 "국민의힘 이준석이 하면 '자랑'이 되고 민주당 김남국이 하면 '논란'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지어는 '민주당이니까' 잘못이라고까지 말한다"며 "정치적 공세이고 이중잣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 6일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이준석이 하면 자랑이 되고 김남국이 하면 문제가 되느냐'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좌), 김건희 여사(우측 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우측 아래) ⓒ뉴스1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좌), 김건희 여사(우측 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우측 아래) ⓒ뉴스1

이준석 "왜 물타기 하느냐" 

이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같은날  페이스북에 반박 글을 올렸다. 이 전 대표는 "주식이든 코인이든 토큰이든 공개장에서 트레이딩을 통해서 취득하고 트레이딩을 통해서 판매하면 아무 문제 없다"면서, "비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했거나 호가에 따른 공개시장 매수·매도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다량을 취득하면 의심받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왜 물타기 하느냐"며, 자신은 코인을 거래하면서 합법적인 자동 매매 프로그램을 활용했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검찰이 아니라 그 할아버지가 와도 김 의원이 공개시장에서, 실명계좌로 매수·매도를 하신 상황이면 앞으로도 문제될 일이 없을 것"이라며 "다급해서 아무 곳에 분출하지 마시고 법률가답게 대처하시길"이라고 조언했다. 

양아라 에디터 ara.yang@huffpost.kr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대우건설 주가 수직 상승 흐름에서 더욱 눈에 띄는 '16년 무배당' : 상위 5대 건설사 중 지배구조 성적표 최하위
  • 2 국힘 나경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 요구했다 : 서울시장 둘러싼 두 사람의 악연 눈길
  • 3 넷플릭스 '참교육' 주연 김무열 병역 기피 논란 다시금 관심 받고 있다 : 어쩔 수 없는 안타까운 가정사
  • 4 대통령의 '김민석 밀어주기'에 당 내부 '불출마' 압박, 정청래 ‘당원 지지’ 믿고 연임 도전 밀어붙이나
  • 5 교총도 언급한 넷플릭스 드라마 1위 '참교육' : 사이다 응징보다 현실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6 이재명 "너무 진행된 비정상 바로잡을 길 없어" : 비정규직 집회 관련 소송서 노동자들의 패소에 안타까움 표시
  • 7 한국계 가수 이재 역사상 두 번째로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 장식했다 : 월드컵 빛낸 한국인
  • 8 "대통령이 설마 윤석열처럼 하시는건가" 이지은 민주당 대변인 사퇴 : 탈당·제명 검토에 지지층 설왕설래
  • 9 [허프 사람&말] 삼성전자 이재용·현대차 정의선·SK 최태원 중 누가 제일 친하냐? 젠슨 황의 답 "너무 쉬운 질문"
  • 10 트럼프는 최소 37번 "이란과 합의 임박"이라 말했다 : 미국 CNN "망상 혹은 기도문"

허프생각

국회 전반기 법안 가결률 7.5% 기록, '최악의 정치실종' 피할 시간 얼마 안 남았다
국회 전반기 법안 가결률 7.5% 기록, '최악의 정치실종' 피할 시간 얼마 안 남았다

여야의 극단적 대립, 해법 없나?

허프 사람&말

꼭 해내자 현규야 등번호 없던 예비선수에서 4년 뒤 북중미 월드컵 역전 결승골 주인공 되다
"꼭 해내자 현규야" 등번호 없던 예비선수에서 4년 뒤 북중미 월드컵 역전 결승골 주인공 되다

"이제 시작이다"

최신기사

  • 민주당 정청래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에 '김민석계' 이건태 당연한 것이라고 반응 : '조롱을 위한 조롱'
    뉴스&이슈 민주당 정청래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에 '김민석계' 이건태 "당연한 것"이라고 반응 : '조롱을 위한 조롱'

    유치 찬란한 국회의원들

  • '이재명픽' 민주당 정원오·하정우·김용남의 슬픈 결말 : '김민석 밀어주기'는 성공할까
    뉴스&이슈 '이재명픽' 민주당 정원오·하정우·김용남의 슬픈 결말 : '김민석 밀어주기'는 성공할까

    민주당 당원들의 마음이 복잡하다

  • 레미콘 노조 휴업 장기화 조짐에 건설업계 발 동동 : 지체상금 면책해달라 정부에 긴급 개입 요청
    씨저널&경제 레미콘 노조 휴업 장기화 조짐에 건설업계 발 동동 : "지체상금 면책해달라" 정부에 긴급 개입 요청

    반도체 공장도 차질 우려

  • 트럼프 '미군 헬기 격추 보복' 사흘째 공습 직전에 작전 취소 :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는 아무 말도 듣지 못했다
    글로벌 트럼프 '미군 헬기 격추 보복' 사흘째 공습 직전에 작전 취소 :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는 아무 말도 듣지 못했다

    이번에도 꼬리를 내렸지만 반갑다

  • 현대차 노조 임금협상 교섭 결렬 선언하고 25일 파업 찬반투표 돌입한다 : 진짜 '하투'는 지금부터
    씨저널&경제 현대차 노조 임금협상 교섭 결렬 선언하고 25일 파업 찬반투표 돌입한다 : 진짜 '하투'는 지금부터

    순이익 30% 성과급과 로봇 도입이 쟁점

  • 국힘 나경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 요구했다 : 서울시장 둘러싼 두 사람의 악연 눈길
    뉴스&이슈 국힘 나경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 요구했다 : 서울시장 둘러싼 두 사람의 악연 눈길

    오세훈 당선된 선거 정당성 없다?

  • [허프 트렌드] 오현규의 왼발 슈팅 터지는 순간 '집관족'들의 치킨·맥주 인증샷 일제히 SNS에 떴다
    씨저널&경제 [허프 트렌드] 오현규의 왼발 슈팅 터지는 순간 '집관족'들의 치킨·맥주 인증샷 일제히 SNS에 떴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체코 꺾고 2대1

  • [허프 사람&말] 꼭 해내자 현규야 등번호 없던 예비선수에서 4년 뒤 북중미 월드컵 역전 결승골 주인공 되다
    라이프 [허프 사람&말] "꼭 해내자 현규야" 등번호 없던 예비선수에서 4년 뒤 북중미 월드컵 역전 결승골 주인공 되다

    "이제 시작이다"

  • 국제무용제 무대에서 살아있는 낙지와 문어를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 동물권 보호는 어디까지일까?
    뉴스&이슈 국제무용제 무대에서 살아있는 낙지와 문어를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 동물권 보호는 어디까지일까?

    지금은 척추동물까지

  • 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뉴토끼' 운영자 국내 송환 : 법망 피하려고 '일본인' 됐던 그 인물
    뉴스&이슈 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뉴토끼' 운영자 국내 송환 : 법망 피하려고 '일본인' 됐던 그 인물

    범죄인인도조약에 따른 일본 국적 범죄자 송환 첫 사례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