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이종격투기 경기에 도전했던 김보성이 격투 예능으로 돌아온다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16년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ROAD FC에 데뷔,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운동임에도 이종격투기를 선택한 이유는 항상 똑같이 반복되는 봉사활동을 확산시키는 효과를 주기 위해서"라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격투 예능 '다이다이' 출처: IHQ
한편 19일 오후 7시 IHQ 자사 OTT '바바요'를 통해 첫 공개되는 격투 예능 '다이다이'에서 김보성은 범죄도시 출연 배우 겸 종합격투기 선수 금광산, 강철부대 김상욱 등과 함께 '마이너 편' 멘토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또 '메이저 편'에는 격투기 전문 유튜버 차도르, K-1 1세대 파이터 김민수, 전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최무배, 현역 종합격투기 선수 고석현 등이 엘리트 체육인을 찾아다니며 최강의 파이터를 찾는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이다.
'다이다이' 마지막 회에서 메이저 편과 마이너 편의 최종 승자 3인을 선발, 이들끼리 최종 대결을 펼치게 된다고. 최종 승자에게는 총상금 3000만 원과 함께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AFC 엔젤스 파이팅' 프로 전속 계약 기회를 수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격투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김보성 출처 : tvN
한편 과거 tvN '유퀴즈'에 출연한 김보성은 소아암 아이들을 위해 격투기에 도전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경기를 통해) 200억 가까이 기부했다. 그때 부상으로 눈이 2mm가 함몰됐다. 그렇지만 그걸로 생명을 살렸으니 후회가 없다"고 밝혀 감탄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