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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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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시 반드시 해야 할 것은 바로 개인 정보 삭제다.

다니던 직장을 정리하고 새로운 직장으로 가는 데는 많은 단계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취업 면접, 처우 협상, 직업을 바꾸는데 장애물을 없애는 일 등등. 그렇다면 떠나는 직장에 마지막 작별을 고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단계는 무엇일까? 바로 개인적인 파일을 삭제하는 것이다.

우리가 회사에서 사용한 노트북은 삭제를 해도 되는 항목과 해서는 안 될 항목으로 나뉘므로 회사 정책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가급적 삭제해도 되는 것은 모두 지우는 것이 좋다.

밴티지 기술 컨설팅 그룹의 조나 그라마 부사장은 "직원들은 이메일, 연락처, 파일, 문서, 소프트웨어 등과 같은 고용주의 독점 자료를 실수로 삭제하거나 복사하지 않도록 매우 경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만약 자랑스러워할 만한 큰 프로젝트를 했고, 그 프로젝트의 성과물을 자신의 업무 포트폴리오에 사용하고 싶다면, 고용주에게 그 목적을 위해 복사본을 요청해야 한다. 또한 그 복사본을 특정 목적에 사용할 수 있는 서면 허가를 제공할 것을 요청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아래 당신이 안심하고 직장을 떠날 수 있도록 업무용 노트북에서 반드시 지워야 하는 다섯 가지 항목을 확인해보자. 

출처 : G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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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 및 세금 문서 등 개인 파일

사실 업무용 노트북을 개인용품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하지만, 업무와 생활의 경계가 모호해지면 잊어버리기가 쉽다. 퇴사를 계획 중인 경우 먼저 가족사진 등의 개인 파일을 삭제해야 한다.

그라마는 "일반적으로 직원 노트북에서 개인 사용이 허용되었더라도, 직원은 회사를 떠나기 전에 업무용 노트북에서 개인 파일을 삭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만약 업무용 노트북에 아이들의 사진을 저장했다면, 그 파일들을 개인 노트북으로 옮기자. 업무용 노트북에서는 삭제하라”라고 밝혔다.

만약 당신이 사무실에서 인쇄하기 위해 세금 서류 등 민감한 서류를 다운로드했다면, 반드시 삭제해야 한다. 보안 인식 교육플랫폼 대표 닉 산토라는 "개인 파일, 세금 문서, 연락처, 개인 사진은 반드시 삭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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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라우저 기록

난처한 구글 검색 기록을 삭제하고 싶다면? 그라마는 브라우저 기록 및 브라우저가 저장한 암호를 삭제할 것을 권장했다.

크롬의 경우 기록을 선택한 다음 "검색 데이터 지우기"를 선택하고 적절한 시간 범위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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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운로드한 개인 앱, 소프트웨어 또는 확장 기능

업무용 핸드폰으로 은행 어플이나 금융 어플을 다운 받았다면 떠나기 전에 반드시 삭제해야 한다. 이는 노트북 역시 마찬가지다.

그라마는 "만약 내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또는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회사용이 아닌 개인 용도로 다운로드했다면, 작업 장치에서도 삭제하라"라고 조언했다. 또한 "마지막 날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모든 활성 응용 프로그램에서 로그아웃하고 컴퓨터의 휴지통을 비워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리의 일환으로, 구독중이던 서비스나 뉴스 레터의 이메일 주소를 업데이트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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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인 메시지 어플 및 쿠키

애플 메시지 또는 구글 호스트와 같은 개인 메시지 응용 프로그램을 회사 노트북에 남겨두면 다른 직원이 잠재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응용 프로그램도 제거해야 한다.

보상 스타트업인 페브의 데이터 과학 매니저인 앤드류 스탠크는 "많은 사람이 업무용 노트북에서 개인 계정에 로그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항상 노트북에서 로그아웃하고 쿠키를 지워서 작업용 컴퓨터에 개인 정보가 남아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크롬의 경우 상단 메뉴에서 크롬을 선택한 다음 "검색 데이터 지우기"를 클릭한다. 그러면 모든 쿠키를 지울 수 있는 옵션이 나타난다. 사파리의 경우 드롭다운 메뉴의 사파리 탭에서 '내역 지우기'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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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밀번호

업무용 노트북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적이 있는 경우 비밀번호를 저장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역시 떠나기 전에 반드시 삭제해야 한다.

“일하는 동안 때때로 업무용 노트북을 개인 용도로 사용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의도적으로 기기에서 삭제하지 않는 한 비밀번호와 개인 웹사이트 계정도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산토라는 말했다. 그는 이어서 “아이클라우드나 구글싱크의 모든 유형의 연결을 해제해 개인 정보가 이전 고용주에게 남겨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전했다.

남유진 기자 : yujin.na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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