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났을 당시의 모습(좌) / 2013년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 참석했던 모습 (우) ⓒMBC/뉴스1
배우 정애연, 김진근 부부가 결혼 12년만에 협의 이혼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두달 전 이미 모든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김진근이 갖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이 애지중지 슬하에 아들을 키우며 12년간 원만한 결혼 생활을 이어온 만큼 제3자들이 이혼 사유를 함부로 말하기는 어렵다”며 ”이혼은 아이에게 아픔이 되기에 두 사람 모두 최대한 조용히 이혼 절차를 밟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미 2개월 전 모든 정리를 마치고 지금은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고 매체에 전했다.
2016년 SBS 자기야 출연 당시 ⓒSBS
정애연과 김진근은 2000년 초반 한 단막극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어 8년간의 교제 끝에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처음 만날 당시 정애연은 23살, 김진근은 38살이었으며 두 사람은 SBS ‘자기야’ 등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한 바 있다. 정애연은 드라마 ‘아모르 파티‘,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비롯해 최근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서 열연을 펼쳤다.
원로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아들인 김진근의 가장 최근 출연작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