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기본 애플리케이션(앱) 광고’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달 ‘날씨’ 앱 상단 광고에 이어 이번에는 ‘게임런처’ 앱에도 상단 광고가 붙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기본 애플리케이션(앱) 광고'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달 '날씨' 앱 상단 광고에 이어 이번에는 '게임런처' 앱에도 상단 광고가 붙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기본 애플리케이션(앱) 광고'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달 '날씨' 앱 상단 광고에 이어 이번에는 '게임런처' 앱에도 상단 광고가 붙었다. ⓒ삼성 스마트폰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이용 중인 게임과 관련된 정보와 기능을 제공하는 기본 앱 ‘게임런처’의 최상단에도 광고를 삽입했다.

앞서 지난달 8일에도 삼성전자는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기본앱인 ‘날씨’의 최상단 부분에 배너 광고를 삽입해 한 차례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이같은 ‘인앱애드’는 앱 등을 무료로 서비스할 때 수익을 내기 위해 들어간다. 그러나 스마트폰 제조사가 기본 앱에 광고를 탑재하는 경우는 드물다. 글로벌 제조사 중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샤오미 등 중국 제조사들만 기본 앱에 광고를 넣었다.

당시 삼성전자 측은 일부 언론에 ”인앱애드를 모든 기기에 확대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논란이 인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다른 기본 앱인 게임런처의 메인 화면 상단에도 대형 배너가 업데이트되자 삼성전자 이용자 커뮤니티는 불만으로 들끓었다.

이용자들은 100만원도 넘는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한 고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도 제조사의 기본 앱을 이용하기 위해서 광고를 봐야한다는 점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 삼성전자에 충성도가 높은 이용자들이 모인 스마트폰 커뮤니티 ‘삼성멤버스’에서도 많은 불만들이 제기되고 있다.

한 이용자는 ”날씨앱 광고로 그 사달을 내더니 기어코 기본 앱 광고 탑재가 늘어났다”며 “플래그십 스마트폰 기본앱에 광고를 덕지덕지 넣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삼성전자의 행태를 비판했다.

삼성 스마트폰 기본 앱 게임런처에 기존에도 존재하고 있던 광고. 화면 아래 쪽에 있어 앱 사용에 불편함은 적었다.
삼성 스마트폰 기본 앱 게임런처에 기존에도 존재하고 있던 광고. 화면 아래 쪽에 있어 앱 사용에 불편함은 적었다. ⓒ삼성 스마트폰

사실 날씨·게임런처 등 기본 앱은 이번 업데이트 전에도 이미 광고가 있었다. 그러나 그동안의 광고는 앱 하단 부분에 배치돼있어 앱 이용에 불편을 끼치는 일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광고가 앱 시작화면의 상당 부분을 가리게 되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에 추가되는 배너 광고들은 사용자 정보에 기반한 광고는 아니기 때문에 약관상 사용자 동의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현재 날씨·게임런처 외에도 앱 시작화면에 광고가 표시되는 기본앱은 Δ삼성페이 Δ삼성헬스 등이다. 기본 앱에 표시되는 광고는 모든 이용자에게 일괄적으로 나타나지는 않고, 무작위로 표시되고 있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이용자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인앱애드를 확대하는 것은 수익모델 창출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기본 앱 중 삼성페이의 경우, 지난 5월 기준 국내에서만 약 1146만명(와이즈앱 조사 기준)이 사용하고 있지만, 애플과 달리 카드사로부터 결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단순히 하드웨어뿐 아니라 원UI 등 운영체제나 기본 앱 같은 소프트웨어도 다 구매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기본 앱에 인앱애드를 추가하는 것은 이익 창출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고, 브랜드 가치만 떨어트리는 악수(惡手)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늑구 탈출 열흘 만에 오월드로 돌아와 : 뱃속에서 발견된 '이걸' 보니 아기 늑대가 집 나가 개고생했구나 싶다
  • 2 마동석 절친이라던 영화 ‘범죄도시’의 ‘마석도’ 모티브 경찰 : 유퀴즈도 나와놓고…뒤통수 얼얼해지는 근황이 전해졌다
  • 3 유명 걸그룹 멤버 친오빠라더니…BJ 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30대 김씨 근황 : 블라인드에 떴던 그 사람이다
  • 4 ‘장충 신민아’ 안혜진, GS칼텍스 우승 다 시켜놓고… : 여자배구 사상 첫 음주운전 불명예에 결국 최악의 결말 맞았다
  • 5 교황 레오 14세가 '예수 품에 안긴 트럼프'는 참아주지 않았다 : "하느님 이름 악용하는 자들에게 화 있을 것"
  • 6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 한국 유조선 홍해 통해 빠져나왔다 : 이재명 "원팀으로 움직이며 이뤄낸 값진 성과"
  • 7 국힘 '친윤' 추경호와 '윤어게인' 윤갑근이 대구시장·충북지사 본경선에 진출했다
  • 8 국회의원 재보궐 불출마 요구에 선그은 민주당 김용, “대법원 판결 기다리라는 건 정치검찰 논리”
  • 9 [허프 생각] 살빼기 위해 절제 따위 필요 없는 시대다 : 마운자로와 위고비가 환기하는 '인간 의지'의 소중함
  • 10 일론 머스크 부친, 남아공 백인의 집단 이주 추진 중 : 흑인한테 '인종차별' 당했단다

허프생각

다섯 개의 자리와 다섯 번의 보수 그리고 하나의 책임 : 한화그룹 지배구조가 드러내는 불편한 진실
다섯 개의 자리와 다섯 번의 보수 그리고 하나의 책임 : 한화그룹 지배구조가 드러내는 불편한 진실

겸직 경영과 책임 경영의 차이

허프 사람&말

이재명 4.19 기념사에서 윤석열 '내란' 언급했다 : 민주주의 위한 투쟁의 역사는 계속 이어진다
이재명 4.19 기념사에서 윤석열 '내란' 언급했다 : 민주주의 위한 투쟁의 역사는 계속 이어진다

1960년 4월, 그리고 66년 후

최신기사

  • 호르무즈 해협 열 척은 다녔는데 다시 한 척도 통과 못한다 : 우라늄 처리 포함 핵심 쟁점 입장 차이로 종전협상 타결 험로 예상
    글로벌 호르무즈 해협 열 척은 다녔는데 다시 한 척도 통과 못한다 : 우라늄 처리 포함 핵심 쟁점 입장 차이로 종전협상 타결 험로 예상

    호르무즈 문 또 닫혔다

  • LG 회장 구광모 또 한번 '고객' 강조했다 : LG의 기술은 고객의 삶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고
    씨저널&경제 LG 회장 구광모 또 한번 '고객' 강조했다 : LG의 기술은 고객의 삶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고

    "업의 본질은 고객"

  • 이재명 4.19 기념사에서 윤석열 '내란' 언급했다 : 민주주의 위한 투쟁의 역사는 계속 이어진다
    뉴스&이슈 이재명 4.19 기념사에서 윤석열 '내란' 언급했다 : 민주주의 위한 투쟁의 역사는 계속 이어진다

    1960년 4월, 그리고 66년 후

  • 한화토탈에너지 나프타 추가로 확보한 효과 심상치 않다 : 연쇄적으로 소비재 전반의 공급망 안정된다
    씨저널&경제 한화토탈에너지 나프타 추가로 확보한 효과 심상치 않다 : 연쇄적으로 소비재 전반의 공급망 안정된다

    나프타 대란에도 끄떡없다

  • 청와대 AI 수석 하정우 '출마할 결심' 일주일 미뤘고 정치권 논란 증폭 : 약속대련·정무개입 이어 피로감 얘기까지
    뉴스&이슈 청와대 AI 수석 하정우 '출마할 결심' 일주일 미뤘고 정치권 논란 증폭 : 약속대련·정무개입 이어 피로감 얘기까지

    출마 안하면 이상하다?

  • HD한국조선해양 분기 실적 기준 '영업이익 1조'로 높아졌다, 정기선 필리핀서 '해외 조선소 성공' 업계 숙제도 풀까
    씨저널&경제 HD한국조선해양 분기 실적 기준 '영업이익 1조'로 높아졌다, 정기선 필리핀서 '해외 조선소 성공' 업계 숙제도 풀까

    실적 체력 좋아진 HD한국조선해양

  • 블랙핑크 제니도 중국 패션 브랜드 찾는다 : '차이나맥싱'의 세련이 '메이드 인 차이나'의 투박함 지우는 중
    씨저널&경제 블랙핑크 제니도 중국 패션 브랜드 찾는다 : '차이나맥싱'의 세련이 '메이드 인 차이나'의 투박함 지우는 중

    메이드 인 차이나의 변신은 무죄

  • 많이 마실수록 건강에 좋을 줄 알았던 물 : 이런 증상 보이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독'이다
    라이프 많이 마실수록 건강에 좋을 줄 알았던 물 : 이런 증상 보이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독'이다

    잘못된 상식도 있구만

  • [허프 생각] 다섯 개의 자리와 다섯 번의 보수 그리고 하나의 책임 : 한화그룹 지배구조가 드러내는 불편한 진실
    보이스 [허프 생각] 다섯 개의 자리와 다섯 번의 보수 그리고 하나의 책임 : 한화그룹 지배구조가 드러내는 불편한 진실

    겸직 경영과 책임 경영의 차이

  • 유명 걸그룹 멤버 친오빠라더니…BJ 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30대 김씨 근황 : 블라인드에 떴던 그 사람이다
    뉴스&이슈 유명 걸그룹 멤버 친오빠라더니…BJ 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30대 김씨 근황 : 블라인드에 떴던 그 사람이다

    반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