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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2019년 개봉할 마블 코믹스 영화들
ⓒ21st Century Fox

엑스맨: 다크 피닉스

2019년 6월 7일 예정

21세기폭스가 제작한 엑스맨 실사영화 전체 중 12번째이며, 프로페서 X 등의 젊은 시절로 시대적 배경을 옮긴 프리퀄 중에서는 4번째다. 배경은 1990년대다.

뮤턴트들 중 가장 크고, 스스로도 통제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진 그레이가 ‘다크 사이드’를 오가며 파괴적인 힘을 발휘하는 내용으로 제시카 차스테인이 빌런으로 합류했다.

디즈니의 폭스 인수가 지난달 완료되면서 마블 스튜디오는 ‘엑스맨’ 시리즈의 영화화 판권을 갖게 됐다. ‘다크 피닉스‘는 지난 20년 동안 이어진 엑스맨 세계관 속 마지막 영화들 중 하나다. 앞으로 엑스맨 캐릭터들은 ‘어벤져스’ 계열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합쳐진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년 7월 5일 예정

톰 홀랜드 주연의 전편 ‘홈커밍’의 다음편으로, 여름방학 기간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간 피터 파커가 닉 퓨리를 만나 작전에 투입된다는 내용이다.

시간상 오는 4월말 개봉할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이야기이다. 마블 스튜디오 대표 케빈 파이기는 ”‘어벤져스’에서와 같은 일을 겪고 난 후 일상으로 돌아간 지구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그릴 것이라고 IGN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스파이더맨과 닉 퓨리가 ‘인피니티워‘에서 먼지가 되어 사라지는 모습을 본 팬들로서는 ‘파 프롬 홈‘의 예고편이 혼란스럽거나 김이 빠질 수 있다. 마블 스튜디오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판권을 갖고 있는 소니픽쳐스의 예고편 공개를 ‘엔드게임’ 개봉 뒤로 미루자고 요청했었다고 한다.

 

엑스맨: 뉴 뮤턴트

2019년 8월 2일 예정

엑스맨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설정 속에서 다른 십대 뮤턴트들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이전까지의 모든 엑스맨 영화들과 달리 호러 장르다.

‘왕좌의 게임‘의 메이지 윌리암스, ‘기묘한 이야기’의 찰리 히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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