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쪽은 “처분 예정 자기주식 수가 적어 주식가치 희석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는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성과 중심의 보상체계는 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이번 제도를 통해 글로벌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기업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식 보상 결정은 창업주인 고 임성기 회장이 2016년 주식을 직원들에게 증여한 이후 10년 만이다.
당시 임 회장은 자신이 보유한 1100억 원대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무상 증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