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사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현신균 LGCNS 대표이사 사장 등이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회원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LG이노텍 ⓒ네이버 ⓒLGCNS
삼성전자, LG이노텍, 네이버, LGCNS 등 국내 대형 IT기업 대표이사들이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22일 “기업, 대학, 기관(연구소)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들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회원을 선정했다”며 2026년 신입회원 명단을 발표했다.
신입회원은 49명의 정회원, 84명의 일반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회원은 일반회원 중에서 선정됐다.
산업계에서는 대표적으로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사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현신균 LGCNS 대표이사 사장 등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노태문 사장과 문혁수 사장은 정회원에, 최수연 대표와 현신균 사장은 일반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은 신입회원 선정 배경과 관련해 “2025년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해인 만큼, 회원을 더욱 신중하게 선정했다”며 “공학 싱크탱크로서 대한민국 공학계를 강력하게 이끌어 갈 혁신적인 리더들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심사는 매년 상반기 후보자 발굴 및 추천, 하반기 4단계의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연말에 발표된다. 한국공학한림원에 따르면 신입회원 심사에는 학문적 업적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기술개발 업적, 특허, 인력양성, 산업발전 기여도 등의 요소가 포함된다.
한국공학한림원 관계자는 “한국공학한림원은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 제고와 인재 양성, 제도 개선과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석학, 산업현장 리더들을 회원으로 선발하고 함께 지혜를 모아 다양한 분야의 정책 연구와 발전적 공학 문화 확산, 인재 양성 등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