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제대로 반응 오고 있는데 왜 아무 일도 안하시나요! 변우석네 회사는 일 잘하던데 진짜 답답해요. 뭐라도 좀 만들어주세요 제발."
팬들이 읍소했다.
tvN 로맨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출연 중인 배우 변우석, 김혜윤. ⓒ변우석 인스타그램, 김혜윤 인스타그램
오늘(9일)로부터 약 3주 전인 지난달 15일, 연예 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 SNS계정에는 소속 연예인 김혜윤의 사진이 올라왔다. 계정은 김혜윤의 합류를 알리며, 지난 8일부터 방영된 그의 새 작품 tvN 로맨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네이버 톡담회 사진을 공유했는데. 전국 시청률 3.073%로 출발한 '선업튀'는 지난 7일 방영된 10회서 4.752%로 상승하며, 젊은층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됐다.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을 연기한 변우석은 인기에 힘입어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런닝맨' 에 출연하고 아시아 팬미팅을 여는 등 활발한 외부 활동에 나섰다. 반면 여자 주인공을 맡은 김혜윤 측은 작품의 인기와 홍보를 연결 짓지 않는 모양새다. 별다른 방송 출연 소식도 없으며, 소속사 계정에 올라온 김혜윤 관련 게시물은 3주 전에 올라온 게 전부다.
이에 김혜윤 팬으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은 3주 전 게시물에 찾아가, "혜윤이를 예능에 보내주세요" "렇게 좋은 타이밍에 왜 그녀의 홍보에 도움을 주지 않는가" "'선업튀'로 반응 제대로 오고 있는데 왜 아무것도 안 주시나요.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주세요 제발" 등 의견을 냈다. 김혜윤 개인 인스타그램에도 비슷한 댓글이 달리고 있다.
반면 한 누리꾼은 "화제성에 비해 조용한 소속사에 아쉬움이 크지만 김혜윤 배우는 '스카이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학원물 이미지가 강해서 현 드라마를 통해 성인 연기로 갈아탈 중요한 시기인거 같다. 그래서 예능에 나와서까지 이미지 소비할 필요없는 거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