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지난 17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 온 그림(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포스터(우)  ⓒSBS 홈페이지
지난 17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 온 그림(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포스터(우)  ⓒSBS 홈페이지

26년간 방영된 SBS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 소식에 9살 어린이도 눈물의 편지를 보냈다. 

지난 17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시청자 게시판에는 "9살 어린이도 폐지 절대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기사로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이 폐지된다는 걸 보고 너무 놀랐다"며 "어머니·아버지 세대 때부터 저의 딸(초1)까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딸아이가 너무 슬퍼하면서 편지를 써서 SBS로 보내달라고 한다"며 "폐지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3대가 같이 거실에 모여서 보고 싶다"며 폐지 철회를 요청했다.

지난 17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 온 편지  ⓒSBS 홈페이지 
지난 17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 온 편지  ⓒSBS 홈페이지 

또한 글 작성자는 자기 딸이 그린 눈물 그림과 함께 편지 사진을 올렸는데. 초등학교 1학년 딸은 '방송국 아줌마, 아저씨'에게 "'세상에 이런 일이' 없애지 마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부탁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프로그램 폐지 소식에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폐지 반대 글을 남기고 있다. 

한 시청자는 "서민들의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무해한 프로그램, 가족들과 걱정 없이 둘러앉아서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과연 요즘 몇이나 남아 있느냐"며 "삼십 년 가까이 걸어온 역사 그 자체가 전 국민의 보물"이라며 절대적으로 폐지를 반대했다. 

다른 시청자는 "점점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들의 일상 이야기를 가깝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이 사라지지 않게 해달라"며 "큰 소리를 내지 않더라도, 곳곳에서 '세상에 이런 일이'를 소중하게 보고 있는 시청자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다른 시청자는 "세상에 이런 일이는 힘든 삶에 있어서 행복과 감동을 주었던 프로그램"이라며 "인생을 잃어버린 기분이 든다"고도 말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포스터  ⓒSBS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포스터  ⓒSBS 

1998년 5월 21일 방송을 시작한 SBS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주변의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재미있고 신기한 사람들 이야기 뿐 아니라 동물들의 재미있는 모습이나 동물과 보호자 간의 사랑, 황당한 사건, 슬프고 감동적인 사연까지 다룬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하여 따뜻한 이해와 관심을 두게 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일깨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6·3 판세 분석/대전시장] 4년 전 2%p 차로 패했던 민주당 허태정, 리턴매치에서 국힘 이장우에게 설욕 성공하나
  • 2 '선거 여왕' 박근혜의 화려한 부활 : 온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대통령 탄핵 1호'를 국민은 용서했나
  • 3 이병철 회장 손자의 닮은 듯 다른 사과 : 동갑내기 사촌 정용진·이재용의 ‘세 번 숙인’ 사과 비교
  • 4 [6·3 판세 분석/경남지사] 초접전 국면, 민주 김경수 '부울경 메가시티' vs 국힘 박완수 '35조 증발론'
  • 5 CJ그룹 회장 이재현 미국 골프대회 '더CJ컵' 찾았다, "미국 내 K플랫폼 확대·발전 시켜야"
  • 6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2년 후 연 3만 대씩 쏟아진다, 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체질' 변신 착수
  • 7 SK그룹 리밸런싱의 마지막 숙제 '배터리 사업' 반등, SK온 사업재편-ESS 배터리에 사활 건다
  • 8 카카오 수평적 기업문화 옛말 됐나, 정신아 소통 없는 '계열사 대량 매각'이 노조 반발 키웠다
  • 9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기자회견에 이번엔 '사과 진성성' 논란 : "빈껍데기 사과 거부" 5·18단체 분노만 더 키웠다
  • 10 신종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아직 없는데 민주콩고 사망자 200명 넘기며 기승, 아프리카 10개국 비상

허프생각

이재명 정부의 '일베 폐쇄' 도전 : '바퀴벌레 서식처' 한 군데 없애도 혐오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재명 정부의 '일베 폐쇄' 도전 : '바퀴벌레 서식처' 한 군데 없애도 혐오는 사라지지 않는다

긴 호흡, 중단 없는 도전

허프 사람&말

교황 레오 14세 AI 위험성 공개 경고, NYT 인공지능 오남용 논쟁에 강력한 출사표
교황 레오 14세 AI 위험성 공개 경고, NYT "인공지능 오남용 논쟁에 강력한 출사표"

교황의 첫 번째 '회칙'

최신기사

  • 내가 하면 '송곳 검증'이고, 남이 하면 '편파 난타'인가 : '김용남 대부업 의혹'에 민주당의 이중잣대
    뉴스&이슈 내가 하면 '송곳 검증'이고, 남이 하면 '편파 난타'인가 : '김용남 대부업 의혹'에 민주당의 이중잣대

    내가 당당해야, 남을 꾸짖을 수 있다

  • SK하이닉스 'iHBM' 기술로 고대역폭메모리 발열 잡는다, 차세대 제품부터 적용한다
    씨저널&경제 SK하이닉스 'iHBM' 기술로 고대역폭메모리 발열 잡는다, 차세대 제품부터 적용한다

    양산성 및 기존 기술과 호환성도 확보했다

  • 한국 찾는 대만인 늘자 외국인 소비자 공략법도 달라졌다 : '라인페이' 중심 간편결제 생태계 확산
    씨저널&경제 한국 찾는 대만인 늘자 외국인 소비자 공략법도 달라졌다 : '라인페이' 중심 간편결제 생태계 확산

    대만 관광객 잡기 나선 유통업계

  • 카카오 노사 조정기일 하루 앞두고 다시 한번 강한 목소리 낸 이유 :  정리해고 강행하면 파업 포함한 모든 수단으로 맞설 것
    씨저널&경제 카카오 노사 조정기일 하루 앞두고 다시 한번 강한 목소리 낸 이유 : "정리해고 강행하면 파업 포함한 모든 수단으로 맞설 것"

    카카오 경영 효율화의 부작용인가

  •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으로 다시 보는 MBC·KBS·SBS의 민낯 : 숨은 그림 찾기 아닌 '숨은 일베 찾기'
    엔터테인먼트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으로 다시 보는 MBC·KBS·SBS의 민낯 : 숨은 그림 찾기 아닌 '숨은 일베 찾기'

    대단하다 방송 3사!

  •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자진정정 신고서로 투자자 설득에 온 힘 다한다 : 규모 1천억 줄이고 투자펀드는 매각
    씨저널&경제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자진정정 신고서로 투자자 설득에 온 힘 다한다 : 규모 1천억 줄이고 투자펀드는 매각

    채무상환 목적 조달액 9천억 -> 8천억

  • 이병철 회장 손자의 닮은 듯 다른 사과 : 동갑내기 사촌 정용진·이재용의 ‘세 번 숙인’ 사과 비교
    뉴스&이슈 이병철 회장 손자의 닮은 듯 다른 사과 : 동갑내기 사촌 정용진·이재용의 ‘세 번 숙인’ 사과 비교

    이재용의 2019년 메르스 사과, "사과의 모범"

  • SK이노베이션 최종현 선대회장의 '자원보국' 정신을 되새긴다, '60년 에너지사업 역사' 인쇄광고로 풀어
    씨저널&경제 SK이노베이션 최종현 선대회장의 '자원보국' 정신을 되새긴다, '60년 에너지사업 역사' 인쇄광고로 풀어

    '무자원 산유국' 목표는 지속된다

  • [현장] '빅3' 밀리던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 첫 연간 흑자 자신하며 국가대표 AI 기업 모두 우리의 고객
    씨저널&경제 [현장] '빅3' 밀리던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 첫 연간 흑자 자신하며 "국가대표 AI 기업 모두 우리의 고객"

    공공 1위 넘어 국가대표 선언

  • HD현대중공업 상선·엔진 쌍끌이에 역대급 실적 정조준, 이상균 '호황의 성과 나누자' 강경한 노조에 촉각
    씨저널&경제 HD현대중공업 상선·엔진 쌍끌이에 역대급 실적 정조준, 이상균 '호황의 성과 나누자' 강경한 노조에 촉각

    HD현대중공업 노사, 줄다리기 앞뒀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