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울 집에 입주한 한영, 박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한영은 "컨셉은 모던 프렌치"라며 전반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톤에 군데군데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거실을 소개했다. "올 화이트 집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포인트를 줘보자고 생각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SBS
거실을 포함, 집안 곳곳에는 "부와 다산의 상징"인 포도 액자가 걸려 있었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게 한영의 설명이다.
그 밖에도 안방에는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야자수 잎이 크게 프린트된 벽지가 이국적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파우더룸은 핑크톤의 화사한 벽지로 꾸며져 있었는데. 이어서 공개된 박군의 방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시스템장과 함께 특별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으니, 바로 노래방이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SBS
한영은 "방음 시설까지 다 돼 있다. TV 화면이 아직 안 왔는데, 그것까지 오면 완벽하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방송에서 두 사람은 노래방 설치 문제로 다툰 바 있는데, 한영은 "남편이 군 생활을 오래 해서 늦게 가수가 됐잖나. 그 스트레스를 크게 가지고 있다. 원래 해줄 생각이 있었다. 그날은 유독 남편이 그 얘기만 해서 (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끝으로 "남편이 너무 좋아하더라. '열심히 노래하겠다'더라"고 덧붙였다. 패널들은 "나도 갖고 싶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박군과 한영은 지난 2022년 결혼해 부부가 됐다. 박군은 15년간 직업 군인으로 근무하다가 33살에 '한잔해'로 트로트 가수 인생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