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명수(좌), 배우 엄현경(우) ⓒ뉴스1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휴식을 예고했던 엄현경. 박명수는 그 이유를 이해하며 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과 임신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앞서 엄현경은 지난달 7일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통화에서 "2023년도는 잠깐 쉬려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열 달 정도는 쉴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아끼는 후배 엄현경의 결혼 소식에 "저희가 속았다"며 "올해는 쉴 거라고 해서 왜 쉬냐 라고 했는데 이유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그래서 엄현경이 그랬나 보다. 올해는 쉴 거라고. 너는 무슨 쉬려면 연말이나 8월 이후로 쉬어야지 왜 갑자기 4월, 5월부터 쉬냐고 그랬는데 이유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제가 굉장히 아끼고 후배이고 굉장히 재미있고 착한 친구"라고 칭찬하며, "너무너무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축하했다.
박명수와 엄현경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진행자로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 ⓒ뉴스1
이날 배우 엄현경(36)과 차서원은(32) 두 사람은 열애와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랑 차서원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낭또(낭만+돌아이)'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양아라 에디터 ara.y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