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평택시로 주소지를 옮겼다.
조 대표는 가족과 함께 전입신고를 한 것은 평택을 삶의 터전으로 삼겠다는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 신고를 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1일 오전 9시30분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 신고를 마친 뒤 "선거를 위해 잠시 머무르지 않고, 평택에 뿌리 내리고 평택의 일상을 함께 살아가기 위해 주소지를 옮겼다"라며 "가족과 함께 전입 신고를 한 것은 평택에서 삶이 일시적이지 않다는 약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살게 된 안중에서부터, 팽성과 포승, 청북, 그리고 고덕과 오성·현덕까지 시민 한 분 한 분을 만나겠다" 며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시민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전입신고를 시작으로 안중시장을 들러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평택서부노인복지관 방문, 평택시 상공회의소 회장 및 본부장단과의 간담회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조 대표는 지난 19일 경기 팽택을 출마를 공식화했으며 첫 번째 공약으로 △KTX 경기 남부역 신설 지원 △고급형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신규 시범사업 추진 등을 뼈대로 하는 '교통망 구축'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