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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치와 열애설에 휘말렸던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에 휘말렸던 고은아. ⓒKBS 2TV ‘빼고파’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고은아가 열애설에 휩싸였던 테니스 코치에 대한 호감을 인정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에서는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에 대한 속내를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고은아는 최근 지난 3월부터 테니스 코치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열애설에 대해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정면 반박한 상황. 이는 ‘빼고파’ 시작 이후 꾸준하게 배우고 있는 테니스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었다.

이날 고은아는 “열애설 기사 난 거 뭐냐?”라고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나도 너무 놀랐다”면서 “웃긴 게 갑자기 열애설이 난 거였다. 그런데 너무 확정으로 ‘나랑 사귄다’고 기사가 났다”라고 운을 뗐다.

열애설에도 고은아를 먼저 걱정했던 테니스 코치.
열애설에도 고은아를 먼저 걱정했던 테니스 코치. ⓒKBS 2TV ‘빼고파’ 방송 화면 캡처

이어 그는 “열애설이 터지고 나서 걱정되는 마음에 테니스 코치한테 전화를 했는데, 레슨 중이라 전화를 못 받았다”면서 “그때까지도 열애설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다시 전화가 와서) 죄송한데 기사 확인하고 연락 달라고 했더니, 끊자마자 바로 연락이 왔다”라고 전했다.

당시 놀란 상황에서도 “괜찮아요?”라고 물으며 고은아를 먼저 살폈다는 테니스 코치. 이를 들은 김신영은 “사실 그때 우리가 술 한 잔 했을 때, 고은아가 약간 (테니스 코치와) 그린라이트라고 하지 않았냐.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열애설이 났다)”라고 말했다.

결국 고은아는 “내가 호감이 있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다. 그는 “마음이 있는 걸 테니스 코치도 아냐”라는 물음에 “내가 표현을 했는지 안 했는지 잘 모르겠다”면서도 “언니들에게 잘 되면 (그 사람을) 봐 달라고 부탁을 하지 않았냐. 이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일단 불렀다. 오라고 하니까 온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예고편에서 테니스 코치와 만남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서 테니스 코치와 만남이 그려졌다. ⓒKBS 2TV ‘빼고파’ 방송 화면 캡처

이후 예고편에서 두 사람의 만남이 그려졌다. 고은아를 만난 테니스 코치는 “심장은 왜 뛰는 거야”라며 떨리는 속내를 전했다. 이에 고은아가 “저 예뻐요?”라고 묻자, 테니스 코치는 “되게 예쁘게 보고 있는데”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소개팅 나올 때 솔직하게 안 부담스러웠냐?”라는 고은아의 물음에 “좋으니까 나왔죠”라고 답해 설렘을 안겼다.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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