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에서도 직장이나 영어 수업 등에서 영어 이름을 따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 혹시 나 자신 또는 자녀를 위해 영어 이름을 고민하고 있다면 아래 요즘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 중 마음에 드는 걸 골라 보길 추천한다.
지난 5년간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던 여자아이 이름 ‘엠마‘는 1위 자리에서 내려갔다. 대신 ‘올리비아‘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남자아이 이름으로는 3년 연속 ‘리암’이 1위를 차지했다.
인기 있는 여자 영어 이름은 2018년 이후 큰 변동이 없었다. 하지만 남자아이를 위한 가장 인기 있는 이름 리스트에는 좀 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올리버‘가 2위에 오르며, ‘윌리엄‘이 4위로 내려갔다. ’로건‘이 2년 만에 ‘이든’에 밀리며 10위 밖으로 벗어났다.
미국 사회보장국은 부모들이 2019년에 태어난 아기들에게 지어 준 이름을 바탕으로 매년 새로운 ‘인기 있는 이름’ 목록을 작성한다. 올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이 리스트 발표가 연기됐다.
바로 아래, 2019년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녀 아기 이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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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이름
Olivia-올리비아
Emma-엠마
Ava-애바
Sophia-소피아
Isabella-이자벨라
Charlotte-샬롯
Amelia-아멜리아
Mia-미아
Harper-하퍼
Evelyn-이블린
ⓒjeannehatch via Getty Images
남자아이 이름
Liam-리암
Noah-노아
Oliver-올리버
William-윌리엄
Elijah-엘라이아
James-제임스
Benjamin-벤자민
Lucas-루카스
Mason-메이슨
Ethan-이든
아기 이름으로 ‘도널드’는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Joshua Roberts / reuters
또 하나의 흥미로운 사실은 미국 사회보장국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아기 이름 ‘도널드‘는 미국에서 계속해서 인기가 하락하고 있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가 처음 미국 대선에서 승리했을 당시, ‘도널드’라는 이름은 잠깐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2년간 인기가 꾸준히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