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최근 장기 휴가 당시 거제도를 방문한 정국의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다. 사진에는 정국이 한 여성을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기며 두 사람 사이 열애설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사진의 남성이 래퍼 해시스완이라는 루머까지 퍼지며 해시스완이 난데없는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무슨 답변을 드리든 믿지 않고 마음대로 해석하고 더 심한 말을 들을 게 뻔해 아무 말 않고 있었다”면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국과 연인 관계라든지 제 이니셜을 타투잉해 줬다는 말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정국과는) 단지 친한 친구 정도이며 그것 때문에 저와 주변 분들이 많이 상처받고 팬 분들에게도 큰 상처를 입힌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
같은날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정국의 열애설과 관련된 모든 것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정국은 이번 휴가 기간 거제도 방문 중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숍 지인들이 현지 방문 중인 것을 알게 되었다”며 ”이에 타투숍 지인들 및 거제도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단체로 노래방에 갔고 그 내용이 왜곡되어 알려지게 됐다”고 해명하며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는 A씨 입장 전문.
정국과의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닙니다.
지금 돌아다니는 말들과 저를 사칭해서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상황이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무슨 답변을 드리든 믿지 않고 스스로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더 심한 답글을 들을 게 뻔한 사실이라서 아무 말 안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정국과의 연인관계라던지 제 이니셜을 타투잉해줬다는 말들은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단지 친한 친구 정도이며 그것 때문에 저와 주변 분들이 많이 상처받고 팬 분들에게도 큰 상처를 입힌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이후의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무시가 절대 아닌 것만 알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