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500조 원대 퇴직연금 시장에 새로운 경쟁이 예고됐다. 정부가 민간 금융회사도 전문 수탁법인을 설립해 가입자의 퇴직연금을 대신 운용할 수 있도록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개편을 추진하기로 하면서다.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4곳이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비전을 선포하고 미래 퇴직연금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이 각자의 금융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운용 전문성과 지배구조·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화금융은 새로운 기금형 퇴직연금 시장에 대비하는 동시에 기존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화금융 4개사 기금형 퇴직연금 시장 개방 앞두고 공동 대응 : 운용 전문성·내부통제 강화해 500조 시장 공략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이 10월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금융 퇴직연금 2030+ 비전 선포식'을 열고 퇴직연금 시장 공략에 관한 비전을 제시했다. ⓒ 한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그룹의 금융계열사는 10월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금융 퇴직연금 203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1월2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각 계열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발표와 함께 그동안 준비해 온 기금형 퇴직연금 추진 과정을 공유했다. 권기섭 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의 '퇴직연금의 미래와 금융회사의 역할' 주제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이번 선포식은 정부가 퇴직연금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한 직후 열렸다.

정부는 최근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와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 등을 담은 '퇴직연금 기능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퇴직연금 적립금이 500조 원을 돌파하는 등 양적으로는 성장했지만 도입률·가입률 정체와 중도 인출, 낮은 수익률 탓에 노후보장 기능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과 기존 계약형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방안에는 민간 금융회사도 인가를 받아 수탁법인을 설립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런 변화에 발맞춰 한화금융은 전문 운용역량 강화, 건전한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체계 확립, 상품·서비스·디지털 경쟁력 제고를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한화금융은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에 필요한 전문성과 관리 역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에서도 고객의 다양한 노후자산 관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화금융은 그동안 추진해 온 기금형 퇴직연금 관련 준비 과정도 공유했다. '한국 기금형 모델의 방향성 및 준비 과정'을 주제로 전문 운용역량과 거버넌스 확보 방향, 영국 컨설팅 기업 WTW와 협업 사례 등을 소개했다. 

권 전 위원장은 "기금형 퇴직연금 시대에는 가입자의 장기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투명한 지배구조와 수탁자 책임을 확립하고 생애주기에 맞는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화금융이 변화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장기적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각 계열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국산 첫 비만치료제 한미약품 '에페' 가격 확정 : '위고비·마운자로 자리 위협한다'는 말 나오는 이유는?
  • 2 민주당 박주민, 최민희 앞에서 지도부 직격 "법원은 이미 민주당 향해 총구를 겨눴다" : 조희대 탄핵 촉구
  • 3 트럼프, 노벨평화상 안 준다고 "변소 같은 나라" : 노르웨이 관광청의 응답, '아름다운 화장실' 광고
  • 4 조국혁신당 신장식, 이재명·5선 중진 회동서 나온 '합당 논의'에 선 그었다 : 독자노선 더 강해진다
  • 5 민주당, 신천지 조사 결과 '내주 의총에서 공식 보고' : 지지율 최저 상황에서 '갈등 수습' 계기 될까
  • 6 할로윈 축제, 무서운 분장과 파티만 있는 게 아니다 : 따뜻한 마음을 이웃과 나누는 사람들
  • 7 러시아 푸틴 "유럽과 전쟁 원하지 않는다", 반복된 언급이 새삼 주목받는다 : 유럽은 지금 불안하다
  • 8 최주선 삼성SDI 연말 ESS 배터리 수주 '가속페달' 자신, 북미 신규 가동 더해 2027년부터 '조 단위' 영업이익 회복 잰걸음
  • 9 중국 공산당, 부패 혐의로 부주석 포함 최고위 인사 33명 당적 박탈 : 부패 척결 vs 권력 재편
  • 10 조국, '내란 햄버거 회동'1심 무죄에 분노 "조희대 사법부가 그려가는 실체" : 민주당 어떻게 할까

허프생각

이주민 배척 정책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로 돌아온다 : 소비 위축시키고 해외 인재도 놓친다
이주민 배척 정책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로 돌아온다 : 소비 위축시키고 해외 인재도 놓친다

나치 독일은 아인슈타인을 잃었다

허프 사람&말

손흥민 이어 이번에는 박항서 감독이 인종차별 조롱 대상 됐다 : 상대 팀 팬 추정 인물 김치맨. X킹 김치맨 외쳐
손흥민 이어 이번에는 박항서 감독이 인종차별 조롱 대상 됐다 : 상대 팀 팬 추정 인물 "김치맨. X킹 김치맨" 외쳐

격분한 박항서 감독

최신기사

  • 달리고 공중제비 돌던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이제는 '일하는 법' 배운다 : 제조·데이터 강점 앞세우지만 첨단 반도체 부족은 걸림돌
    글로벌 달리고 공중제비 돌던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이제는 '일하는 법' 배운다 : 제조·데이터 강점 앞세우지만 첨단 반도체 부족은 걸림돌

    사람 고용해 작업 시연하기도

  • 호반그룹 한진칼 지분 추가매입으로 조원태 쪽 추월 가능성이 열렸다 :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 한진칼은 미확정
    씨저널&경제 호반그룹 한진칼 지분 추가매입으로 조원태 쪽 추월 가능성이 열렸다 :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 한진칼은 "미확정"

    20.57% 넘긴 듯

  • 조국혁신당 신장식, 사법개혁 '동물농장' 빗댄 판사에 적반하장 : 민주당에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촉구
    뉴스&이슈 조국혁신당 신장식, 사법개혁 '동물농장' 빗댄 판사에 "적반하장" : 민주당에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촉구

    판사들의 반발

  • 대우건설 이강석 대형 수주사업서 하루 사이 희비 교차 : 그러나 '27조 수주 달성' 변수 될 '가덕도 연내 계약'도 아직은 불투명
    씨저널&경제 대우건설 이강석 대형 수주사업서 하루 사이 희비 교차 : 그러나 '27조 수주 달성' 변수 될 '가덕도 연내 계약'도 아직은 불투명

    국책사업은 맘대로 되지 않는다

  • 민주당, 이재명 정부 공격하는 오세훈에 역공 : 항소심 무죄가 면죄부냐, 한강버스 해명부터
    뉴스&이슈 민주당, 이재명 정부 공격하는 오세훈에 역공 : "항소심 무죄가 면죄부냐, 한강버스 해명부터"

    잘못 없는 것처럼 구는 게 맞나?

  • [허프 사람&말] 손흥민 이어 이번에는 박항서 감독이 인종차별 조롱 대상 됐다 : 상대 팀 팬 추정 인물 김치맨. X킹 김치맨 외쳐
    엔터테인먼트 [허프 사람&말] 손흥민 이어 이번에는 박항서 감독이 인종차별 조롱 대상 됐다 : 상대 팀 팬 추정 인물 "김치맨. X킹 김치맨" 외쳐

    격분한 박항서 감독

  • 한국 해운사 장금상선 '공격 경영'의 명암 : 미국·이란 전쟁 거치며 호르무즈 해협 '독점'했지만 안전 위협 시달려
    글로벌 한국 해운사 장금상선 '공격 경영'의 명암 : 미국·이란 전쟁 거치며 호르무즈 해협 '독점'했지만 안전 위협 시달려

    "장금상선은 시장 독점하는 데 성공했다" 뉴욕타임스

  • 한화금융 4개사 기금형 퇴직연금 시장 개방 앞두고 공동 대응 : 운용 전문성·내부통제 강화해 500조 시장 공략
    씨저널&경제 한화금융 4개사 기금형 퇴직연금 시장 개방 앞두고 공동 대응 : 운용 전문성·내부통제 강화해 500조 시장 공략

    정부 퇴직연금 제도 개편에 대비

  • 유시민·정청래 사흘 간격으로 민주당 김민석 때리고 조국 띄우기 : 대표 취임 100일 앞두고 당 흔들기 협공 시작했나
    뉴스&이슈 유시민·정청래 사흘 간격으로 민주당 김민석 때리고 조국 띄우기 : 대표 취임 100일 앞두고 당 흔들기 협공 시작했나

    둘 다 박시영TV 이용했다

  • 삼성전자 대표 노태문 '영남 60조 투자' 약속 구미에서 가시화됐다 : 삼성SDS AI 데이터센터 2028년 완공 추진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대표 노태문 '영남 60조 투자' 약속 구미에서 가시화됐다 : 삼성SDS AI 데이터센터 2028년 완공 추진

    2028년 말 구미에 60MW급 AI 데이터센터 들어선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