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호반그룹이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의 최대주주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7월까지만 해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 지분율 격차가 0.42%포인트에 불과했던 호반그룹이 주식을 추가 매입한 뒤 지난 10월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조 회장 측 지분율을 넘어섰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다만 호반그룹이 최대주주에 오르더라도 곧바로 한진그룹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것은 아니다.

조 회장 측은 델타항공과 한국산업은행 등 우호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는 데다, 호반그룹도 아직까지 한진칼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로 유지하고 있다. 

호반그룹 한진칼 지분 추가매입으로 조원태 쪽 추월 가능성이 열렸다 :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 한진칼은 미확정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 대한항공

2일 재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최근 장내매수를 통해 한진칼 주식을 추가 취득하면서 한진칼의 최대주주가 변경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호반그룹은 한진칼 지분 추가 취득으로 조원태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을 넘어섰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정확한 추가 취득 규모와 최대주주 변경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호반그룹이 마지막으로 공시한 지난 7월10일 기준 한진칼 지분율은 20.15%였다. 조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20.57%와의 격차는 0.42%포인트에 불과했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상장회사 지분 15% 이상을 확보하거나, 이후 추가 취득으로 처음 최다출자자가 되면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해야 한다. 공정위는 신고된 기업결합이 시장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하는지 등을 심사한다.

그러나 호반그룹이 최대주주에 오르더라도 곧바로 한진그룹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것은 아니다.

조 회장 측의 우호세력으로 분류되는 델타항공(14.90%), 한국산업은행(10.58%), LX판토스(3.83%)의 지분에 조 회장 및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단순 합산하면 49.88%에 이르기 때문이다. 다만 이들 주주가 향후 모든 주주총회 안건에서 조 회장 측과 같은 입장을 취한다는 보장은 없다.

호반그룹은 현재까지 한진칼 지분 취득 목적을 '단순 투자'로 유지하고 있다.

호반그룹이 한진칼의 최대주주에 오른 것으로 확인되면 한진칼은 한국거래소 공시규정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공시해야 한다. 다만 한진칼은 2일 공시를 통해 호반그룹의 최대주주 등극과 관련해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알렸다.

한진칼은 "최대주주 관련 구체적인 사항이 확인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국산 첫 비만치료제 한미약품 '에페' 가격 확정 : '위고비·마운자로 자리 위협한다'는 말 나오는 이유는?
  • 2 민주당 박주민, 최민희 앞에서 지도부 직격 "법원은 이미 민주당 향해 총구를 겨눴다" : 조희대 탄핵 촉구
  • 3 트럼프, 노벨평화상 안 준다고 "변소 같은 나라" : 노르웨이 관광청의 응답, '아름다운 화장실' 광고
  • 4 조국혁신당 신장식, 이재명·5선 중진 회동서 나온 '합당 논의'에 선 그었다 : 독자노선 더 강해진다
  • 5 민주당, 신천지 조사 결과 '내주 의총에서 공식 보고' : 지지율 최저 상황에서 '갈등 수습' 계기 될까
  • 6 할로윈 축제, 무서운 분장과 파티만 있는 게 아니다 : 따뜻한 마음을 이웃과 나누는 사람들
  • 7 러시아 푸틴 "유럽과 전쟁 원하지 않는다", 반복된 언급이 새삼 주목받는다 : 유럽은 지금 불안하다
  • 8 최주선 삼성SDI 연말 ESS 배터리 수주 '가속페달' 자신, 북미 신규 가동 더해 2027년부터 '조 단위' 영업이익 회복 잰걸음
  • 9 중국 공산당, 부패 혐의로 부주석 포함 최고위 인사 33명 당적 박탈 : 부패 척결 vs 권력 재편
  • 10 조국, '내란 햄버거 회동'1심 무죄에 분노 "조희대 사법부가 그려가는 실체" : 민주당 어떻게 할까

허프생각

보험사 경영 발목 잡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이대로 좋을까 : 이익잉여금 절반 묶여 배당·신사업·투자 어려워졌다
보험사 경영 발목 잡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이대로 좋을까 : 이익잉여금 절반 묶여 배당·신사업·투자 어려워졌다

이익잉여금보다 해약환급금준비금 증가율이 더 크다

허프 사람&말

손흥민 이어 이번에는 박항서 감독이 인종차별 조롱 대상 됐다 : 상대 팀 팬이 욕 섞어가며 김치맨
손흥민 이어 이번에는 박항서 감독이 인종차별 조롱 대상 됐다 : 상대 팀 팬이 욕 섞어가며 "김치맨"

격분한 박항서 감독

최신기사

  • SK가스 새 수장 송경열 SK어드밴스드 흡수 '수직계열화'로 발 뗐다 : 취임 전 확보된 1조2천억 실탄 더해 '미래' 구축
    씨저널&경제 SK가스 새 수장 송경열 SK어드밴스드 흡수 '수직계열화'로 발 뗐다 : 취임 전 확보된 1조2천억 실탄 더해 '미래' 구축

    투자 기회 안보이면 주주환원 늘린다

  • 포스코홀딩스 3분기 인프라가 끌고 철강이 회복했다 : 영업이익 48% 증가에도 리튬 자회사는 나란히 적자
    씨저널&경제 포스코홀딩스 3분기 인프라가 끌고 철강이 회복했다 : 영업이익 48% 증가에도 리튬 자회사는 나란히 적자

    4분기는 리튬 가격에 주목

  • [허프 생각] 보험사 경영 발목 잡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이대로 좋을까 : 이익잉여금 절반 묶여 배당·신사업·투자 어려워졌다
    보이스 [허프 생각] 보험사 경영 발목 잡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이대로 좋을까 : 이익잉여금 절반 묶여 배당·신사업·투자 어려워졌다

    이익잉여금보다 해약환급금준비금 증가율이 더 크다

  • DL그룹 '실행형 리더' 앞세워 2027년 임원 인사 단행 : 김길수·정삼두 선임하고 AI 업무 혁신 추진
    씨저널&경제 DL그룹 '실행형 리더' 앞세워 2027년 임원 인사 단행 : 김길수·정삼두 선임하고 AI 업무 혁신 추진

    실질적 문제 해결 능력을 인사의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 달리고 공중제비 돌던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이제는 '일하는 법' 배운다 : 제조·데이터 강점 앞세우지만 첨단 반도체 부족은 걸림돌
    글로벌 달리고 공중제비 돌던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이제는 '일하는 법' 배운다 : 제조·데이터 강점 앞세우지만 첨단 반도체 부족은 걸림돌

    사람 고용해 작업 시연하기도

  • 호반그룹 한진칼 지분 추가매입으로 조원태 쪽 추월 가능성이 열렸다 :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 한진칼은 미확정
    씨저널&경제 호반그룹 한진칼 지분 추가매입으로 조원태 쪽 추월 가능성이 열렸다 :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 한진칼은 "미확정"

    20.57% 넘긴 듯

  • 조국혁신당 신장식, 사법개혁 '동물농장' 빗댄 판사에 적반하장 : 민주당에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촉구
    뉴스&이슈 조국혁신당 신장식, 사법개혁 '동물농장' 빗댄 판사에 "적반하장" : 민주당에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촉구

    판사들의 반발

  • 대우건설 이강석 대형 수주사업서 하루 사이 희비 교차 : 그러나 '27조 수주 달성' 변수 될 '가덕도 연내 계약'도 아직은 불투명
    씨저널&경제 대우건설 이강석 대형 수주사업서 하루 사이 희비 교차 : 그러나 '27조 수주 달성' 변수 될 '가덕도 연내 계약'도 아직은 불투명

    국책사업은 맘대로 되지 않는다

  • 민주당, 이재명 정부 공격하는 오세훈에 역공 : 항소심 무죄가 면죄부냐, 한강버스 해명부터
    뉴스&이슈 민주당, 이재명 정부 공격하는 오세훈에 역공 : "항소심 무죄가 면죄부냐, 한강버스 해명부터"

    잘못 없는 것처럼 구는 게 맞나?

  • [허프 사람&말] 손흥민 이어 이번에는 박항서 감독이 인종차별 조롱 대상 됐다 : 상대 팀 팬이 욕 섞어가며 김치맨
    엔터테인먼트 [허프 사람&말] 손흥민 이어 이번에는 박항서 감독이 인종차별 조롱 대상 됐다 : 상대 팀 팬이 욕 섞어가며 "김치맨"

    격분한 박항서 감독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