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기업들과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등 배터리소재기업들이 중국의 ‘굴기’에 맞서 시장 주도권을 되찾을 산업기술 로드맵이 나왔다.

정부는 보급형 제품인 나트륨 배터리와 고성능 모델인 전고체 배터리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중국의 저가형 기술 기반 시장공습에 대응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산업통상부·배터리업계 'K-배터리 로드맵' 확정 : 나트륨·전고체 지원으로 보급형·고성능 함께 키운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을 비롯한 국내 배터리 및 배터리소재업계 반등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산업통상부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배터리업계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산업기술 로드맵’을 발표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배터리 시장은 전기자동차 성장세 둔화 및 주요국의 지원 정책 후퇴와 더불어 원가경쟁 심화, 자국우선주의 공급망 재편 등 급격한 환경변화를 겪고 있다.

특히 중국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라는 저가형 기술을 앞세워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산업부와 국내 배터리업계는 하이니켈(삼원계·NCM) 중심의 전략에서 벗어나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민관 합동의 전략 로드맵을 확정했다.

이번 청사진의 핵심은 차세대 보급형 제품으로는 나트륨 배터리를, 고성능 제품에서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나트륨 배터리는 반응 이온을 리튬에서 나트륨으로 변환한 것으로 리튬과 비교해 저렴하면서도 공급망 리스크가 적어 차세대 보급형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고체전해질을 사용해 에너지밀도와 안정성을 높인 ‘게임체인저’로 꼽힌다.

정부는 안전성이 높고 빠른 상용화가 기대되는 나트륨 배터리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셀 및 소재 개발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나트륨 배터리 소재인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등의 국산화를 추진해 국내 산업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하겠다는 의도다.

구체적 투자계획에 따르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개발(R&D)과 신규 상용화 투자를 합쳐 2031년까지 모두 3405억 원이 나트륨 및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 투입된다. 정부가 2554억 원, 민간이 851억 원을 담당한다.

이 외에도 정부와 배터리업계는 완제품·셀·소재기업 사이 다각도의 R&D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순환형 배터리 생태계 구축 등의 계획도 세워졌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성장실장은 “가격 중심의 글로벌 시장 재편과 공급망 불확실성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원팀’으로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펴야 한다”며 “정부는 대규모 R&D 지원과 제도적 인센티브 마련을 통해 K-배터리가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을 탈환하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된 김성완, 정청래·유시민·조국 비난한 시사평론가 : '코어지지층'과 화해는 꿈도 꾸지 말라?
  • 2 민주당 송영길 "다음 총선서 김용남 선대위원장 맡아 조국 떨어뜨리겠다" : 이재명 범여권 화합 의지에도 '마이웨이'
  • 3 한동훈 두 시간 반 동안 8개 게시물 올리면서 민주당 김민석 저격 : 청문보고서 채택된 김승원 돌연 사퇴 놓고 집요한 공격
  • 4 쯔양·히밥 '먹방 유튜버' 최대 위기 : 유튜브 '폭식·섭식장애' 규제에 먹방 유튜버들 수익 막히고 있다
  • 5 강훈식은 '청와대 이탈' 선언했고 국힘은 김현지 공격 수위 높인다 : 그리고 '그분의 측근' 정진상 이름 등장했다
  • 6 이재명에게 '뉴이재명'은 우군인가, 골칫거리인가 : 뉴이재명의 '모욕정치'는 오늘도 계속된다
  • 7 '불법 계엄 가담' 군 장성 5명 모두 실형 : 여인형 18년, 이진우 15년, 유일하게 혐의 인정한 곽종근 9년
  • 8 [리얼미터] '기자회견' 이재명 지지율 34.8%로 10주 만에 반등, 40·50대 코어지지층은 관망 중?
  • 9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둘러싼 안타까움 : 사업비 248억에서 713억으로 몸집 커졌으나 여러 모로 부족하다
  • 10 이재명 연임론 정리되자 민주당 김민석 '개헌 드라이브', 싸늘한 민심에 '국면전환용' 의심 커진다

허프생각

'초고령화 대한민국' 시니어 사업 수요 늘었지만 자본 부담 증가 : 'IFRS17 회계 기준' 보완 필요하다
'초고령화 대한민국' 시니어 사업 수요 늘었지만 자본 부담 증가 : 'IFRS17 회계 기준' 보완 필요하다

시니어 사업이 재무건전성 낮출 수 있다

허프 사람&말

중국 '미투' 언론인 황쉐친 5년 만에 출소했다 : '여성의 권리' 말하기 어려워진 중국
중국 '미투' 언론인 황쉐친 5년 만에 출소했다 : '여성의 권리' 말하기 어려워진 중국

'전족' 없앤 중국 공산당, 이제 여성의 목소리 누른다

최신기사

  • [허프 US] 트럼프의 백악관 취재 거부, 공화당 인사들도 사석에서 우려 표시 : 공개적 비판은 못한다
    글로벌 [허프 US] 트럼프의 백악관 취재 거부, 공화당 인사들도 사석에서 우려 표시 : 공개적 비판은 못한다

    "복수심 많은 대통령 때문"

  • 오세철 삼성물산 유럽 이어 미국 SMR 시장 파고든다, 사업 영토·기술 다각화 효과 노려
    씨저널&경제 오세철 삼성물산 유럽 이어 미국 SMR 시장 파고든다, 사업 영토·기술 다각화 효과 노려

    유럽 발판으로 미국 SMR 진출

  • 산업통상부·배터리업계 'K-배터리 로드맵' 확정 : 나트륨·전고체 지원으로 보급형·고성능 함께 키운다
    씨저널&경제 산업통상부·배터리업계 'K-배터리 로드맵' 확정 : 나트륨·전고체 지원으로 보급형·고성능 함께 키운다

    2031년까지 민관 공동개발에 3400억 투입

  • 대웅제약 국내 첫 경도인지장애 디지털 치료기기 '코그테라' 국내 판매 : 개발사 이모코그와 사업화 계약
    씨저널&경제 대웅제약 국내 첫 경도인지장애 디지털 치료기기 '코그테라' 국내 판매 : 개발사 이모코그와 사업화 계약

    인지기능 저하 조기 판별해 치료로 연결

  • [영상] '빙과 1위' 빙그레가 맞닥뜨린 냉정한 현실, 역대급 매출에도 대규모 희망퇴직
    영상 [영상] '빙과 1위' 빙그레가 맞닥뜨린 냉정한 현실, 역대급 매출에도 대규모 희망퇴직

    빙그레 ‘체질 개선’과 승계라는 과제

  • [허프 생각] '초고령화 대한민국' 시니어 사업 수요 늘었지만 자본 부담 증가 : 'IFRS17 회계 기준' 보완 필요하다
    보이스 [허프 생각] '초고령화 대한민국' 시니어 사업 수요 늘었지만 자본 부담 증가 : 'IFRS17 회계 기준' 보완 필요하다

    시니어 사업이 재무건전성 낮출 수 있다

  • GS 제5회 해커톤 개최하고 '현장 인공지능' 구현 나섰다 : 허태수 산업현장 안전 관리 방식 바꾸는 힘
    씨저널&경제 GS 제5회 해커톤 개최하고 '현장 인공지능' 구현 나섰다 : 허태수 "산업현장 안전 관리 방식 바꾸는 힘"

    허세홍 GS칼텍스 부회장도 참석해 AI 전환 의지 강조

  • 민주당 송영길 다음 총선서 김용남 선대위원장 맡아 조국 떨어뜨리겠다 : 이재명 범여권 화합 의지에도 '마이웨이'
    뉴스&이슈 민주당 송영길 "다음 총선서 김용남 선대위원장 맡아 조국 떨어뜨리겠다" : 이재명 범여권 화합 의지에도 '마이웨이'

    '대권 도전' 이어 화합에도 찬물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운영부실에 일본인들도 실망 : '내부 누수'에 '버스 노쇼'도
    엔터테인먼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운영부실에 일본인들도 실망 : '내부 누수'에 '버스 노쇼'도

    '정교함'의 일본이 이렇게 허술했나

  • 미국 중국 정상회담 앞두고 장관급 만나 AI 관련 경보 체계 논의했다 :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 두 나라가 AI 개발 및 위험에 같은 시선 유지해야
    글로벌 미국 중국 정상회담 앞두고 장관급 만나 AI 관련 경보 체계 논의했다 :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 "두 나라가 AI 개발 및 위험에 같은 시선 유지해야"

    정상회담 전 양국 사이 잠재적 합의 위한 기반 마련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