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태원 참사 사고 현장과 유가족 기억공간을 잇따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간을 1년 연장하는 법안이 통과된 다음 날 직접 현장을 찾은 것이다.  

국힘 원내대표 정점식, 이태원 참사 유족 만났다 :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 약속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헌화했다. ⓒ연합뉴스

정 원내대표는 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아 헌화하고, 이어 서울 종로구 적선동에 위치한 참사 추모공간인 '별들의 집'을 방문해 유가족과 면담했다. 기억과 안전의 길은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며, 별들의 집은 이태원에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하늘의 별이 된 희생자를 기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방문은 유족 측의 요청과 함께, 전날인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간을 1년 연장하는 법안이 통과된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유가족과의 면담에선 진상 규명과 사회 안전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정 원내대표는 유가족들을 만나 "정치가 여러분들의 요구에 응답하지 못했다면 죄송하다. 혹시나 소통의 오해가 있다면 이 자리를 계기로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어 "비극이 일어난 이유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규명하는 일은 국가와 정치의 당연한 책임과 도리"라면서 구체적인 원인 규명, 책임 소재 명시, 피해자 권리 보장, 재발 방지책 마련 등을 둘러싸고 유가족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유가족 측은 정 원내대표에게 앞으로 특조위가 원활한 진상 규명 활동을 이어나가고, 정식 추모 공간이 생길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번 면담에는 권영세, 강명구,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동했했다.

이태원 참사 발생 이후 국민의힘과 당시 윤석열 정부는 야당 주도의 특별법 제정에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 윤석열 당시 대통령은 2024년 1월30일 10·29 이태원 참사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통과시킨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하 이태원참사진상규명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거부권 행사 이후인 2024년 5월2일 윤재옥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협상하여 수정 법안이 가결되었다. 특조위를 구성하되 특조위의 직권조사 권한 및 압수수색 영장 청구 의뢰 권한을 삭제했다. 해당 법안은 2024년 5월21일 최종 공포되었다.

이후 특조위는 조사 미진을 이유로 활동 기간 추가 연장을 요구해왔고, 전날인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가 잇달아 활동 기간을 1년 연장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특조위는 2027년 9월16일까지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한편 특조위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기소된 공직자들은 형사 재판도 지연되고 있다.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은 2024년 9월30일 서울서부지법 1심에서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금고 3년을 선고받았다.

이임재 전 서장과 함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에게는 금고 2년, 박인혁 전 112 상황팀장에게는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반면 박희영 전 용산구청장과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등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유족들의 반발을 샀다.

특조위가 "내년 조사 결과 심의·의결 때까지 항소심을 미뤄달라"고 요청하면서 이임재 전 서장, 김광호 전 청장, 박희영 구청장 등의 2심 재판은 특조위의 조사 결과를 보고 재판을 진행하기 위해 심리가 중단돼 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20대 여성이 '야차룰' 강요받고 10대 2명과 연이어 싸운 뒤 사망했다 : 유튜브 통해 퍼진 새로운 폭력
  • 2 경기 파주 대형 카페 냉동창고에서 실종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경찰 제주도 사건에서 배웠나, 신속대응
  • 3 정청래·추미애, '검사 2292명, 수사관 7천명 그대로' 공소청 직제안 직격 : 다시, 검찰개혁 논쟁
  • 4 중증 자폐 아들 20년 넘게 홀로 키운 전경철 작가 별세 : 자신이 떠난 이후 아들이 머물 곳을 찾아 1년 헤맸다
  • 5 미국 여객기 일등석서 60대 남성 폭행·혐오 발언, '덕트테이프 결박’에 회사에서 잘렸다 : 한국이라면?
  • 6 [허프 사람&말] 조국 "이재명 유죄 바란다는 건 의도적 난독", '뉴이재명' 두고는 "양쪽 모두 잃었다"
  • 7 청와대 '개각 악수'에 국힘 지지율 5%p 반등 : "가만히 있으면 상대방 자빠진다" 이재명 발언 '거꾸로' 현실 됐다
  • 8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37.4%로 최저치, 중도층 긍정평가 30%대로 떨어졌다
  • 9 이재명 외신 인터뷰 "개헌 필요", 민주당 김민석 "현실 가능한 개헌 추진" : 지지율 최저·장동혁 반대에 난망
  • 10 한화그룹 130억짜리 '서울세계불꽃축제' 안전하게 마무리 : 암표와 쓰레기 문제는 남아 있는 과제

허프생각

공공기관은 내려보내는데 지방정부 돈줄은 막겠다는 모순 : 진정한 균형발전은 재정분권 실현으로
공공기관은 내려보내는데 지방정부 돈줄은 막겠다는 모순 : 진정한 균형발전은 재정분권 실현으로

근본적인 해법은 국세 대 지방세 비율 개선

허프 사람&말

'호르무즈 파병'에 진보진영 우려와 분노 큰데, 청와대는 기계적 답변 : 정무수석 홍익표 결정된 바 없다
'호르무즈 파병'에 진보진영 우려와 분노 큰데, 청와대는 기계적 답변 : 정무수석 홍익표 "결정된 바 없다"

사람들이 화가 난 걸 모른다

최신기사

  • 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로 수혜 예상 : 투명폴리이미드 공장 완전 가동으로 알짜 사업 거듭난다
    씨저널&경제 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로 수혜 예상 : 투명폴리이미드 공장 완전 가동으로 알짜 사업 거듭난다

    예상 매출 연간 2천~3천억 원

  • 유엔 보고서 “기후위기 대응에 1달러 투자하면 15달러 돌아온다” : 기후위기 대응은 엄청난 ‘남는 장사’
    기후·환경 유엔 보고서 “기후위기 대응에 1달러 투자하면 15달러 돌아온다” : 기후위기 대응은 엄청난 ‘남는 장사’

    남아프리카 ‘1달러 투자에 26달러 이익’

  • 10분의1만 참여하는 가맹점사업자단체 ‘대표성 논란’ : 30%에서 10%로 낮아진 등록 기준, 서로 다른 요구 나오면 누구와 협의하나
    씨저널&경제 10분의1만 참여하는 가맹점사업자단체 ‘대표성 논란’ : 30%에서 10%로 낮아진 등록 기준, 서로 다른 요구 나오면 누구와 협의하나

    10%가 전체를 대변할 수 있나

  • 한화생명 실무 영업흐름 맞춰 기기ㆍ장소 구애 없는 영업지원 플랫폼 만들었다 : 현장에서 뛰는 GA 설계사 편의성 대폭 높아진다
    씨저널&경제 한화생명 실무 영업흐름 맞춰 기기ㆍ장소 구애 없는 영업지원 플랫폼 만들었다 : 현장에서 뛰는 GA 설계사 편의성 대폭 높아진다

    PC, 태블릿, 스마트폰 모두 아우른다

  • 트럼프 '관세협상 청구서' 현실화, 대미투자 '1호'는 30조 규모  텍사스 발전소 : 원전 8기도 검토
    뉴스&이슈 트럼프 '관세협상 청구서' 현실화, 대미투자 '1호'는 30조 규모 텍사스 발전소 : 원전 8기도 검토

    산업부는 "아직 확정 아냐"

  •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2022년 515점→2025년 501점 : 한국 15세 학생 '읽기 능력'이 떨어진 이유
    뉴스&이슈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2022년 515점→2025년 501점 : 한국 15세 학생 '읽기 능력'이 떨어진 이유

    전세계적 현상, 일본도 떨어졌다

  • 한동훈 '페이스북 열심' 법무장관 후보 김승원 조준 : 민주당 전용기 당원게시판에 못 쓰니 페북
    뉴스&이슈 한동훈 '페이스북 열심' 법무장관 후보 김승원 조준 : 민주당 전용기 "당원게시판에 못 쓰니 페북"

    하루 20~30개씩 올린다

  • 국민소득 성장세 2분기에도 지속됐다 : 반도체 수출과 교역조건 개선 힘입어 국내총생산·국민총소득 증가
    씨저널&경제 국민소득 성장세 2분기에도 지속됐다 : 반도체 수출과 교역조건 개선 힘입어 국내총생산·국민총소득 증가

    명목 GDP는 47년 만에 최고 성장률

  • 포스코 4800억 투자해 자동차용 최신예 도금강판 공장 착공, 철강 본원 경쟁력으로 장인화의 ‘트리플코어’ 본격화
    씨저널&경제 포스코 4800억 투자해 자동차용 최신예 도금강판 공장 착공, 철강 본원 경쟁력으로 장인화의 ‘트리플코어’ 본격화

    용융아연도금강판 공장을 신설하는 것은 2017년 이후 9년만

  • 삼성전자 전영현 '강한 파트너십'으로 생산성 높인다, 반도체 노광설비 기업 ASML과 '대형 포토 마스크' 도입 추진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전영현 '강한 파트너십'으로 생산성 높인다, 반도체 노광설비 기업 ASML과 '대형 포토 마스크' 도입 추진

    2028년 D램 제조에 차세대 노광설비 투입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