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공식 행사에서 착용한 초고가 목걸이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목걸이 가격이 한화로 2억2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정서와 괴리된 행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일본 총리 다카이치, 시상식에 2600만 엔짜리 목걸이 하고 나타났다 : 그래도 지지율은 고공행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7회 일본 주얼리 베스트 드레서상'에서 초고가 목걸이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올라 웃고 있다. ⓒ엑스

7일(현지 시각) 일본 매체 도요게이자이온라인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4일 도쿄에서 열린 '제37회 일본 주얼리 베스트 드레서상' 시상식에 참석해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다카이치 총리는 총액 2600만 엔(약 2억4천만 원)에 달하는 진주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한 채 "주얼리의 빛처럼 일본의 미래도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해당 주얼리는 시상식 당일에 한해 주최 측이 일본 기업으로부터 대여한 것으로, 행사 종료 후 모두 반납됐다. 실제로 다카이치 총리가 받은 것은 상장과 트로피뿐이었다.

그럼에도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뉴스 댓글에는 냉담한 반응이 잇따랐다. 가장 큰 공감을 얻은 비판은 주얼리 자체보다 총리의 '우선순위'를 문제 삼는 내용이었다.

한 누리꾼은 "국회가 공전하고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집중 심의를 피하는 총리가 화려한 주얼리 시상식에서는 활짝 웃고 있다"며 "이 절망적인 우선순위의 전도에는 불쾌함을 넘어 구역질마저 난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총리가 받는 급여는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된다"며 베스트 드레서상 수상을 비꼬기도 했다.

다만 다카이치 총리는 최근 국정 지지율이 고공행진 중이다. 일본 주요 언론사 8곳의 여론조사(6월12~15일 진행)를 종합하면 다카이치 총리의 평균 지지율은 약 60%로, 취임 9개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높은 지지율과는 별개로 최근 일본 국민은 물가 상승과 엔화 약세로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 결과 초읽기, 김동관 한화그룹 육·해·공·우주 방산체계 구축 분수령
  • 2 배재고 앞에 놓인 화환 비판한 가수 하림 : "5·18 유족인 내게 '일베'라 하고 '좌파'라 손가락질, 코미디다"
  • 3 정몽규, 13년5개월 만에 대한축구협회장 물러났다 : 박지성 이끄는 'K-축구 혁신위' 출범한 날
  • 4 광주일고 교장 "미래는 끝나지 않았으니 고개 들어라" : 배재고 야구부 선수 감독 교장의 잇따른 사과에 답했다
  • 5 이임생은 캄보디아행, 홍명보는 미국행, 정몽규는 사임 : 대한축구협회에 책임질 사람이 없다
  • 6 국힘 장동혁의 '징계정치'에 한동훈이 한마디 했다, "반장동혁계를 대상으로 하는 것 같다"
  • 7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 담당 형사팀 전원 업무 배제됐다 : 내부 증거인멸 혐의도 불거진 탓
  • 8 김민석 향한 민주당 한민수·조승래의 일침, "당정 혼선? 총리는 책임 없나" "전당대회 공정성 시비 그만하라"
  • 9 규제합리회위 부위원장 이병태 민주당의 거센 '자진사퇴' 요구에도 꿈쩍 않는다, 청와대 왜 주저하나
  • 10 정의선 현대차그룹 '승계 실탄' 마련 난관? 보스톤다이나믹스 '중복상장 원칙적 금지' 뚫기 위해 '주주권익 보호 입증' 난제 풀어야

허프생각

미국 250주년 독립기념일, 지하철 흑인 여성과 복면 남성들 : 왜 극우는 애국의 얼굴 하는가
미국 250주년 독립기념일, 지하철 흑인 여성과 복면 남성들 : 왜 극우는 애국의 얼굴 하는가

그들의 국가에는 누군가 빠져있다

허프 사람&말

아르헨티나 메시의 '라스트 댄스' 계속된다, 메시 8강·4강·결승 ‘세 경기’에서 누굴 만나나
아르헨티나 메시의 '라스트 댄스' 계속된다, 메시 8강·4강·결승 ‘세 경기’에서 누굴 만나나

월드컵 입맞춤까지 ‘3걸음’

최신기사

  •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웃었지만 이집트는 울었다 : 호삼 하산 이집트 감독 월드컵 경기 더이상 보지 않겠다
    글로벌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웃었지만 이집트는 울었다 : 호삼 하산 이집트 감독 "월드컵 경기 더이상 보지 않겠다"

    "페널티킥 받았어야 했고, 골도 하나 취소됐다"

  • 기아 국내생산담당 송민수 사내이사 선임 : 송호성과 각자대표체제로 복귀, 현장 전문성 높이기 포석
    씨저널&경제 기아 국내생산담당 송민수 사내이사 선임 : 송호성과 각자대표체제로 복귀, 현장 전문성 높이기 포석

    송 사장 단독대표에서 송 사장 송 대표 '양송 체제'로

  • '청년정치'인가 '친석계 홍위병'인가 : 8년 만에 부활한 '청년최고위원' 앞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뉴스&이슈 '청년정치'인가 '친석계 홍위병'인가 : 8년 만에 부활한 '청년최고위원' 앞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그 '촉법 평론가' 맞다

  • 무료 쿠폰 쓰게 스타벅스 갈래?, 스타벅스코리아 브랜드 정상화 속 고객 접점 확대 나섰다
    씨저널&경제 "무료 쿠폰 쓰게 스타벅스 갈래?", 스타벅스코리아 브랜드 정상화 속 고객 접점 확대 나섰다

    지금 가입해도 받을 수 있다고

  • 김용주·박세진 리가켐바이오 '초격차·모달리티·환자' 3대 키워드로 R&D 전략 강화 : 국민성장펀드 5천억 활용해 연구 기초체력 키워낸다
    씨저널&경제 김용주·박세진 리가켐바이오 '초격차·모달리티·환자' 3대 키워드로 R&D 전략 강화 : 국민성장펀드 5천억 활용해 연구 기초체력 키워낸다

    "LCB 2.0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

  • 삼성전자 기업가치 두고 시선 엇갈리기 시작했다 : 관건은 이재용 HBM에서 '초격차'라는 단어 다시 쓸 날 오는지에 달렸다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기업가치 두고 시선 엇갈리기 시작했다 : 관건은 이재용 HBM에서 '초격차'라는 단어 다시 쓸 날 오는지에 달렸다

    겨울을 예상하기엔 아직 이르다

  • 국힘 이성권, 장동혁의 '징계 정치' 강력 대응 예고 : 연판장 돌리고 피켓 시위도 하겠다
    뉴스&이슈 국힘 이성권, 장동혁의 '징계 정치' 강력 대응 예고 : "연판장 돌리고 피켓 시위도 하겠다"

    국힘은 아직 내전 중

  • 일본 총리 다카이치, 시상식에 2600만 엔짜리 목걸이 하고 나타났다 : 그래도 지지율은 고공행진
    글로벌 일본 총리 다카이치, 시상식에 2600만 엔짜리 목걸이 하고 나타났다 : 그래도 지지율은 고공행진

    베스트 드레서상

  • 이재현 5년간 키운 CJ그룹 바이오 전략 '재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 CDMO·신약 투트랙 흔들리고 화이트 바이오가 새롭게 부상
    씨저널&경제 이재현 5년간 키운 CJ그룹 바이오 전략 '재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 CDMO·신약 투트랙 흔들리고 화이트 바이오가 새롭게 부상

    달라진 바이오

  • 배재고 앞에 놓인 화환 비판한 가수 하림 : 5·18 유족인 내게 '일베'라 하고 '좌파'라 손가락질, 코미디다
    뉴스&이슈 배재고 앞에 놓인 화환 비판한 가수 하림 : "5·18 유족인 내게 '일베'라 하고 '좌파'라 손가락질, 코미디다"

    비판의 언어에도 한계는 있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